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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바닥,벽체) 시공이야기.2023,07월

●.자재&시공:소원기업
●.시공문의:010-3751-9842
●.지식산업센타 및 아파트&숙박시설,공장 외.

배수판설치는 주로 지하공간에서 시공이 이루어 지다보니   여름에는 장마와 결로현장으로  습하고 물기가 많은 현상으로 시공자들이 땀과 물기로 장갑을 수시로 바꿔끼어야 하고,바닥과 벽에 물기로 전설관리에 신경을 써서 감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하고,낮는 발판사용시 안전화가  젖어 있어서 미끄럼 전도에 주의을 기울여야 함은 물론 땀으로 젖어 있는 온몸이 무겁다.
이러한 상황으로 그 어느때
보다도 시공의 진척이 느린것을 감안하여 공사일정을 여유롭게 작은것이 유리할 것 같다.
이번에 저 또한 공사기간이 촉박한 두곳의 현장에 직접 시공을 아침  07시부터 저녁 8시가 넘어서까지 시공팀과 함께 주말에도 더위를 생각 할 겨룰도 없이 오로지 현장마다의 공정에 투입할 일정을 생각하다 보니 7월의 말일을 보내고 8월의 초하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울 시공팀원들이 이 더위에도 묵묵히 시공에 임하여 주어 감사 할 뿐입니다.
또한 현장관리자와 대표자께서 지하공간에 물기를 제거할 직영을 상주시켜 바닥의 물기를 밀대로 수시로 제거하고,송풍기와 선풍기를 과할 정도로 투입하여 습기를 제거하여 시공하는 동안은 지상보다 시원한 공간에서 시공을 할 수가 있었다.반면에 어떤 현장은 벽체시공을 하러 갔는데 자재들을 벽면에 바짝 붙여서  쌓아 놓아서 작업공간이 확보가 않되어 지게차로 자재정리 하느라 시공이 지연되고 송,배풍기도 설치 않된 지하공간에 열풍기를 틀어 놓아서 이 더위에 시공자들을 질식시킬일이 있나 싶고,벽체 베이스만 설치하다 나온곳에 천장 질석계 뿜칠을 한것은 좋는데 상부 테두리 보양을 하지 않고 뿌려서 벽배수판 베이스에까지 뿌려져 마감패널  구멍이 막혀서 제거해야 하는 일이 발생 되었다.
이런 여름날엔 관리자들이 서두르는 것도 좋는데 일의 선후를 잘 짚어서 협력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무더위 속에서 시공속도가 날 수 있게하여 가급적이면 지하공간에서 시공을 원활하게 하고 나갈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아침마다 TBM사진 촬영,이나 인원이 몇명이네 시공자를 더 붙여라.하며 신경쓰이게 하지 말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지하공간을 확보하는데 신경을 써 주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특히 배수시설을 잘하고 집수정 주변관리를 안전하게 뚜껑을 미리 설치하고,지하실 전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곳에서 시공의 능률이 저하되지 않도록하며 벽에 부착될 앙카나 배관슬리브및 판넬,특히 전기차량 충전구간 판넬를 설치하여 시공할때 그 주변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관심를 기울여야 합니다.여름에는 역시 무리하게 시공일정을 피하고  현장시공을 자제하여 결로현상이 끝나는 시점에 일정을 조정하여 조금이라도 건조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일을 해 나가야 할 것을 이번에 몸으로 느끼며 시공팀원들과 꼭 함께 지켜나가야 할 사항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하는데도 작업공간 미확보와 시공이ㅇ끝나면 어떻게던 금액을 깎아보겠다고 정산하자고 하는 일부 건설업체들 과하게 수량을 늘려 계약해 놓고 단가를 낮추고 끝나면 확 줄어든 수량으로 맡아서 일한 시공팀은 인건비와 관리비에도 못 미칠정도의 노력의 댓가를 허탈하게 하는 습성들이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는 건설사 직원들이 과잉 충성을 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면 그런 사람들 주변엔 돈도,사람도 남아 있질 않는다.이런 사람들을 나는 현재도 많이보고 있고,나또한 그런 현장은 갈 시간이 없다.시공자들이 말을 안한다고 하여 모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한두번은 속아줘 왔지만 지금 시대는 하루 인건비가 높아서 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갈 일은 아니다.
이제 우리들도 몸에 파스를 붙이며 일할 단계는 넘어 선것 같다.이렇게 세월은 빠르다.
늘 현장에서 내 일처럼 내 가족처렴 챙겨주시는 관리자분들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8월의 시작도 건강한 시간으로 마음이 평온하고 안정된 삶의 시간들로 웃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

.글/사진 : 다큰아이


00숙박시설 바닥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

바닥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

00지식산업센터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입니다












결로현상으로 물기가 가득하지만 강제환기로 6일정도 되니까 바닥이 마르기 시작한다.

건설현장에 새벽부터 아침을 거르고 나와서 열악한 환경에서 대충 아침을 먹거나 아니면 커피한잔으로 대신하며 열심히 일할 마음으로 나오는 것이지 우리가 싸우러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현장관리을 철저히 하여 오늘도 하루가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하며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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