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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바닥,벽)시공이야기.(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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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시공 : 소원기업(010-3751-9842)
●.시공일짜:2024.03.01~
 
.3월의 건설현장은 조용하다,아마도 총선과 의사들 파업 사직으로 자기의 이권과 정부와 대립의 날들이 힘없는 백성들의 목을 베고 있다.허나 시대가 그런것을 어찌하겠나 싶다.어디에서나 정의는 살아 있고,살아가기 위하여,살아 있으니 무언가는 해야 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국가를 지켜나가는 것이지만,그 위에서 군림하고,어께에 힘좀 주고 우쭐대고 싶은게 인간들의 본성인것을 그렇다고 내가 일하고 있는 건설현장이라고 별반 다르지는 않지만,그래도 정의와 열정이 살아 있는 사람들도 있다.좀 지치고,힘들어는 하지만 포기하지는 않은 사람들을 볼때면 나도 힘이 난다.이 봄날이 되면 유독 모든것에서 손을 놓고 싶어 진다.하지만 나를 보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는 그들에게서 에너지를 얻고 있는데,그들을 외면을 할 수가 없다.물론 그때만큼 정열적으로 헤쳐나가야 하는 의미는 없다.하지만 계획된 일정과 일에서 만큼은 지켜내고 있다.다만 무리해서 시공은 하고 싶지가 않다.이제는 관리자 즉 상대가 나태하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만큼만 할 수가 있는 공종의 사람이다.그래서 내 일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이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힘빠지는 일들도 많다.오늘도 미수금 현장이 벌써 6개월이 넘었다.건물주소 등기부 상태를 살펴보니 건축주가 00신탁사로 되어 있었다.준공은 필 했지만,아마도 등기비용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분양이 되어야만 어떻게 될 모양이라고 00신탁사 담당자가 이야기를 한다.헌데 시행사 담당자들은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가 궁금하다.신용정보사에 의뢰해 보았더니 그 현장으로 한건의 채무불이행건이 접수 되어 있다고 했다.아마도 아직은 등기가 되지 않아서 미수금 업체들이 법적대응을 안 한건가.아니면 사탕 발림에 하루가 한달,한달이 6개월 1년이 된 것인가.지금 건설현장에서도 보이지 않은 신경전에 애써 노동을 한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또다시 당 할 지언정 일선에 뛰어들고 있다.아무튼 각자의 공종에서 최선을 다 할 때만이 아름다운 미래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누군가의 양보와 희생이 없이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결국에 죽어나가는 것은 어린 양들이 되겠죠.아마도 더 좋아지는 세상이라는 것은 다 거짓말 일 것입니다.그들이 마음을 고치고,내려 놓지 않고서는 미래에도 시끌벅쩍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왜 내려놀 것도 없는 사람들이 별 신경도 쓸 시간이 없는데도  피곤한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마도 그것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 때문일 것입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벽체배수판 마감패널 설치중 전경.

 
 

 
 
 

마감패널 완료후 전경입니다.

 
 

 
 
 

 
 
 
 

 
 
 

 
 
 

 
 
 

 
 
 

바닥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입니다.(규격:500*500*T45)

 
 

 
 
 

 
 
 

동행복권을 구매하기 위한 줄이 20M는 족히 대기줄입니다.

 
 

무슨일이든 행동을 해야하고,구매을 해야 만이 당첨될 일이 생기겠죠.꿈을 꾸는 미래로 향하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