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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마음을 쉬어보다)

○.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봄빛을 밟으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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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행사일시:2024.04.14(일)
◎.장소:가의도 / 태안 남면 빛축제
 
신진항 부두가를 30여분을 걸으며 갯바람을 쐬며,점심식사 장소로 걸어 왔다.
식사를 나누며 내일 생일인 0선생님의 생일축하을 해준다.신진항부두가에 생일축하 노래가 울려퍼지는 추억은 삶의 메아리가 되어 늘 기쁨을 줄 것이라 믿는다.
 
●.글/사진:다큰아이
 

식사한끼 나누며 웃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짝짝짝~~~

 
 

와우~~

 
 

택시타고 날라온 그대가 있어서 이 모임이 더 빛나고 있습니다.고맙소~~0선생

 
 

가의도행 여객선에 오르며~~

 
 

선상에 앉아서 신진항,안흥항을 뒤로 하며 시원한 바다바람에 취해본다.

 
 

오늘조업을 가는건가요.만선의 퐁요로움을 않고 오세요.

 
 

야,정말 오길 잘했지,친구야 오늘한번 멋진시간을 보내보자.응

 
 

그냥 바다만 바라본다.

 
 

나도 시원한 파도와 서해의 갯바람에 삶이 즐거워 잘 찍지 않은 사진을 짝어본다.

 
 
 

갈매기들도 삶의 치열한 먹이 전쟁을 다툰다.

 
 

평화롭다.미래지향적이다.

 
 
 

그리고 멋있다.

 
 

가의도에 접안을 할 시간이 가까워져 온다.

 
 

가의도에 첫발을 딛디며~~~걷는다.

 
 

가의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코스는 잘 모르겠지만 길을따라 걷는다.

 

가의도의 숲길을 따라 걷는다.

 
 

특이한 섬의 야생화들이 많다.

 
 
 

정말고요하고 싱그럽고,평화롭고,시원하다.

 
 

걸어온 뒤를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걷는다.

 
 

산등이를 걷다가 바다가 쉼을 준다.

 
 

 
 
 

 
 
 

저 앞 능선을 따라 걸어야죠.

 
 

멋지다.

 
 
 
 

봄의 생동감

 
 

생동감 2

 
 
 

생동감 3

 
 
 

여러군데에 산초인지,약초를 깨내고 구덩이를 정리도 해 놓치 않았다.이런 인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갈까.섬의 모든 야생화 약초들은 반출이 금지되어 있습니다.그냥 보고 또 다른이들의 즐거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즉 여기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

 
 

 
 
 

어느새 되돌아 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하산들 하시죠.

 

벙구나무(엄나무)

 
 

 
 
 

 
 
 

아무튼 내 눈에는 평화롭다.

 

 
 

벙구(서나무)나무 잎을 구매해서 이고간다.울회원도 섬마을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는느낌인가.

 
 

화사하고,아름답사,그리고 선명하다.나는 왠만하면 꽃에 반하지는 안는데~~

 
 

짱똘까기 게임 중 여성부 우승자의 환호(상품은 댁으로 보내집니다.)

 
 

그냥 웃어봅니다.

 
 

왠지 될 듯도 한 폼인데~~

 
 

머쓱하구만~~~

 
 

강하게 던져봐도~~

 

남자부 우승자(동타가 나왔는데 두번다 한번에 깜(맞힘) 남자는 한방여의 명엄을 남기며 뭇 여인들의 웃음을 자아내고,뭇 남성들은 할 말을 잊었다.

 

어프로치 샷처럼도~~

 
 

될 듯한 폼인데요~~~

 
 

 
 

가진폼을 다 쓰며 꼰아봐도 짱돌은 혼자서 뒹구네요.

 
 

남자는 한방여~~.작은돌로 다세해봐요~~~억지를 써봐도!

 
 

 
 

오늘도 가의도의 추억을 남기며~~ 자 뱃터로 이용합니다.

 
 

가의도여 안녕~~

 
 

낙조를 보면서 기분좋은 멍 때리기을 잠시 해 본다.

 
 
 

오늘의 이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낙조인가

 
 
 

다시 멀어진 가의도

 
 

저쪽은 파도리 해안쪽이 아닌가요.

 
가의도의 자연을 보고,걸으며 좋은 추억을 담고 갑니다.벙구나물 2kg에 2만원입니다.물론 시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향기가 너무 좋습니다.다만 함꺼번에 많이 딸수가 없어서 한정량입니다.4kg만 구매 할 수가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남면 빛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