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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바닥,벽) 시공이야기(06월)

■.자재,시공 : 소원기업

■.기간 : 2024.06.01~06.30일간

■.연락처 : 032-345-9842 / 010-3751-9842

■.공종 : 바닥,벽체배수판,칼라강판,미장,방수 습식공사.

 

 

2024년도 벌써란 말이 무색하게 상반기의 마지막 06월30일 휴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나더니,장마가 시작되어 시원한 비줄기를 흩날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건설현장에서 땀을 흘리고는 있지만, 상반기 건설현장의 성적표를 살펴보면 미분양과 미수금으로,아직도 진행형으로 많이 어렵게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당분간은 계속해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게 후반기의 건설현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둡기만 합니다.

이런 어려운 건설현장에서도 나같이 공정중에서도 마지막에 들어있는 공종들은 공사대금을 받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준공후 준다,잔금을 남겨둔다.대출금이 나오면 준다.등기가 끝나면 나온다.

온갖 이유가 산재해 있다가도 대금을 받을수만 있다면에 다행이지만 그렇치 못하고 법정관리 신청이나,파산해서 유치권현수막이 붙어 있는 건물들을 심심찮게 볼수가 있다.

물론 연락도 받지 않고, 결재 약속을 못하는 업체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대표자들 약속을 못지키게 되면 미리 연락이라도 주었어야지,

믿는 사람들은 얼마나 역경을 이겨내며 약속날만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지난 약속을 기다려 준다고 지킬 사람들은 아닌듯 싶지만,또 결국엔 힘 않들이고 돈을 버는

공공기관이나 신용정보회사,변호사,법무사들에게 일거리만 창출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악순환이 이어져도 후반기에도 힘을 내야겠죠.

 

늘 함께해 주시는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후반기에도 안전관리에 유의하며,지하공간에 색체를 더하며,작품을 남기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함께 걸어가 보자구요.

 

 

■.글/사진:다큰아이

 

 

 

바닥배수판 500*500*T45 시공중 전경입니다.

 

바닥배수판 500*500*T45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작은 일을 하는 업종의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인 생계가 달려있는 일입니다.

힘든일을 시켜놓고,그 노동자들의 손목을 비틀어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즐거움에 취해 있다보니

힘든 사람들의 삶에는 관심조차 없겠죠.

3개월,6개월이 지나서도 "내가 안준다고 했나,주면될 꺼 아니에요."이런 작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어쩌면 몽둥이가 약인 인간들이 살기엔 아주 좋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 되었죠.

 

 

칼라강판 벽체배수판

 

칼라강판(알미늄)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칼라강판 벽체배수판

 

 

 

벽체배수판 하지틀 베이스 설치후 전경입니다.

 

 

 

 

 

벽체배수판 설치 완료후 전경입니다.

 

 

 

 

 

그래도 늘 성심성의껏 배려와 협조로 함께하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이어져 갈 수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늘 함께 해 주시는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2024년 07월01일 하반기의 시작도 건강과 함께 늘 승리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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