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시공 : 소원기업
●.시공문의 : 010-3751-9842
이제 본격적인 한 여름날의 휴가철 이라고들 합니다.(07.26~08.04)
공식적인 장마가 끝난 2024년 07월 25일 이후 부터는 지하공간에도 열기가 후끈거리며
결로 현상으로 바닥과 벽체에 물이 흥건합니다.
전기감전 사고와 미끄럼 낙상사고가 염려가 되는 시간이며,작업자들의 온열질환과,호흡기 곤란 사퇴가 있을 수도 있는 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는 이 시점에는 유독 어디에 있던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는게 내가 너무 과민반응을 보인다고들 합니다.
각 현장의 작업들은 들쭉날쭉 한다.선시공 작업들의 진행이 매끄럽지가 않다.분위기도 처진다.
자재공장도 8월01부터 휴가가 시작 되었다.
미리 현장에 자재를 입고시킨 현장들 위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더위에 작업을 하는 것 조차가 삶의 고뇌인 것은 맞다.
일부 시공팀들도 휴가차 ㅎ연장을 놓고,피서지로 떠났다.
휴가를 생각조차 할 수가 없는 사람들도 있다.그동안 힘들게 이끌어온 현장의 준공 날짜가 임박하여 어려운 여건하에서 온힘을 다하여 버티는 관리자들도 있다.
나는 내가 할 일은 소리소문 없이 마감을 해 놓고 나온다.우리 배수판시공 만이라도 신경을 쓰지 않도록 도와 주고 싶다.
세대 내부 점검과 준공서류 준비에 혼비백산해 있다.
그렇잖아도 이 더위는 모든것을 좌절하게 만든다.
지하공간에 결로가 이리도 심한 벽에 스터드를 설치하지 않고,000보드판을 붙여 놓은곳에 곰팡이가 제대로 핀 모양입니다.이것을 걷어내고 벽체 배수판으로 긴급하게 시공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난감한 일이지만 일단은 준공 시간이 남아 있다면 현장에서는 최대한 지하공간의 습기를 제거하며 두고 보며,교체여부를 따져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습한 공간에서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지하공간에 작업차량들을 진입시켜서 공간의 공기를 회전시켜 주는 것이 결로에 예방이 되는 것은 아시죠.
벽면에 페인트가 흘러내려와 바닥에 까지 페인트로 오염이 되고 있고,언제 스쳤는지 내 옷에도 페인트가 물들어 있습니다.
현재 신축아파트 1,2년차는 바닥배수판을 시공하고,벽체배수판 설치를 하고,환기장치 설치가 되어 있어도 깊숙한 가장자리들은 결로 현상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최근에 와서 여름 장마가 길어지고,기온이 상승하여 결로 현상이 더 심하게 일어나는 듯 싶습니다.
벽체배수판 마감판 위에도 결로의 물이 흘러내리니까요.
이런 현상을 보다보면 집에와서 냉장고에서 꺼내 놓은 물병을 식탁위에 무심고 놓고 나면 식탁바닥이 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는것 조차 온몸이 떨려오는 느낌입니다.
장마비의 흙탕물을 제거하고 나니 더위가 엄습하여 지하공간에 결로현상으로 물이 흥건하여 자재 박스를 들고 나르기도 힘들다.입고후 하루가 지나고 나면 박스에 습기를 먹고 있어서 터지기가 일쑤입니다.
8월의 시작도 안전하게,출발하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은 추억이 되고,또 다른 일들로 도 다른 추억의 시간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진지한게 멋진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앞날에 크나큰 결과물은 없겠지만,그래도 무사히 작품을 완성한 것 만으로도 한숨을 돌릴 시간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이걸 또 해야하나 싶지만 어쩌겠나 싶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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