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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충청포럼 2024년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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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언제:2024.12.05일
●.어디서:숯불탁탁.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치고는 소박하고,정열이 넘치는 자리였다.
각종 모임의 인원들로 식당내부는 왁짝지껼였다.
함께 모여 있는 삶의 애환들이 여거저기서 떠 다녔다.
오늘은 술도 사양하고,음료로 메마른 목을 축셨다.
올 한해를 돌아다 보면 나에게는 이 모임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탈퇴한 카톡,문자친구가 체육회 모임을 만들었다고,인신공격을 해왔다.
당하는 사람만이 알겠지만 그렇다고 똑 같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내가 일상적으로 바쁜일정들이 
산재하여 그 친구를 보듬지는 못했다.
하지만 모임을 탈퇴하고도 다른 회원들에게 카톡문자를 보내며 전적으로 자기가 탈퇴한 이유는 
회장및 회원들에게 있다는 글을 올리며,다시 받아 달라는 호소문 같았다.
이런 사례처럼 우리는 밟아줄때 확실히 밟아주지 않으면 그 싹이 이상하게 번지게 된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곳에서 물러날 때를 잘 생각하여 퇴장하여도 기억에 남을까 말까한데
사고를 치고서는 그동안의 흔적조차 다 지워지게 된다.
함께 동조하고,응원할때,아름다운 삶의 추억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이 모임에서 무슨 법전을 따지듯이 
자기주장만 내세우고,집착을 한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같이 사는 마누라도 도망갈 겝니다.
모든것은 원인을 만드는 사람들때문에 큰사단이 일어납니다.
나같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겠지요.
이번엔 그동안 나와 주고 받는 카톡과 문자를 전체방에 공개하여 그 실체를 보고를 하여야 할 듯 싶습니다.
 

 
 
김회장님의 송년인사가 있었다.
올 한해도 동고동락하며 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청춘은 지금부터라는 말로 삶을 위로해 보는 한해의 끝에서 다시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배사는 청바지로 하겠습니다.
 

 
김회장님의 건배사을 이어 고문과 전회장들이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다 좋은 말들만 합니다.

 
올해는 심리상담사를 취득하며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계기가 된 한해였다.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안탑까운 일들은 다음에 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나도 살면서 실수를 줄이려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나도 모르게 깜박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들이 있었다.그 깜박에 더 짜증나는 것은 세월이 나를 비켜가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이기 때문에 더 화가 날 때도 있었다.
 
그리고 총무와 재무의 이야기가 이어졌다.말말말~~~
 
 

 
●.발도스커피 부천원미점(070-7771-1029)에서
 
좀 싸늘한 거리를 걷는다,창가에서 나를 바라보는 여인들의 시선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발도스커피 부천원미점은 정00회원이 얼마전 OPEN을 하였기에 오늘 송년모임후 이곳에 들려서 개업 축하겸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다.
 

 
 

 
 
발도스 점장이 찾아주신 회원님들의 테이블을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복잡한 삶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은 그 어떤 휴식보다도 갑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늘 잊혀지지 않은 사람으로 남은 다는 것은 나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아무튼 내가 더 잘 할게요.
 

 
 
마음에 근심걱정이 없으면 얼굴에 미소가 절로 생긴다.
 
"긍적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부정적인 사람은 한게 없다."
 

 
 
2024년 한해도 잘 이겨내며,다시 일어설 시간들의 에너지를 얻으며 오늘도 많이 웃으며 아른다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도스커미점도 대박기원을 하며,우리모두의 건강과 함께 웃으면서 커피한잔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메리카노가 달달합니다.
 
충청포럼 부천소사지회 화이팅입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