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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바닥,벽체용) 12월의 시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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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소원기업 

■.시공문의:(직) 010-3751-9842

■.바닥재,디자인배수판,칼라강판.

 

12월의 시작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나갔다가 작업을 완료하는 시간이 일반공종 보다는 늦은 편이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어려운 시공을 하게 되었다.시공수량으로 치면은 울 3명이서 오후 3시정도면 마무리가 될 일이지만 

오늘은 예상보다 늦은 21시00에 작업도구와 정리정돈 마무리가 되었다.

즉시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면 10시30분은 될 듯 싶다.

요즘 정발 나보다도 울 작업팀원들이 과로를 하고 있다.

내일도 새벽에 다른현장에 착수를 해야 한다.

 

이곳은 전에 코로나 시절에 1차로 응급실 앞과 주변 시공을 했던 천안의 000종합병원이다.

답사후 20일이 지나서야 시공을 할 수가 있었다.자재가 일반이 아닌 난연배수판 이기에 별도로 생산을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각 현장의 일정을 조율하며 오늘 시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좌)시공중 전경 / (우)시공완료후 전경

 

 

처음에 답사를 와서 이곳에 시공이 가능할까 싶었다.한번 하는데까지 해 보다가 않되면 스텐판 접어다가 붙이죠.

 

 

 

직원주차장 및 일반 계단실 전경입니다.

 

 

 

기존에 배관을 이동을 할 수가 없어서 마감패널을 끼우는데 혈압이 상승하고 또 상승하는 거 있죠.

손톱이 다 까지기 까지 하네요.그래도 우리는 해 내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아무래도 병원에 들려서 약을 좀 받아와에 될듯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온몸이 다 쑤셔오네요.

그나마 응급실앞이라 매장과 빵집이 들어와 있어서 간단하게라도 요기를 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 외부로 갔다올 시간도 힘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나도 나와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도와야 만이 다른일정들과 차질이 없을 수가 있다.이렇게 시간 약속을 지키려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모 현장에서는 일주일치 계획도 못잡고 있는 현장이 있다.

또한 계획이 변경이 되었을시는 즉시 통보를 해 주어야 만이 다른현장과 시공을 대처를 할 수가 있다.

아니면 장기적으로 투입되는 현장에 들어가면 팀원들을 뺄 수가 없을 수도 있다.

 

 

시공전과 시공중,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안내표지판을 붙일곳에는 평판으로 마감을 해 주었다.

 

 

 

 

 

직원 주차장 출입구 전경입니다.

 

 

 

저녁 7시가 넘었을 쯤 싸인몰업체 사장님 내외분이 왔다.우리가 늦게라도 마무리하고 간다는 것을 알고 안내표지판을 붙이러 오셨네요.말동무가 되면서 하나둘씩 마무리를 해 나갑니다.

 

 

 

주차장 출입문은 포인트를 주어 보았다.

 

 

 

(위)계단실 벽체 시공완료후 전경 

 

 

 

(위) 직원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좌)(우) 1차시공시에 완료한 벽체배수판 전경입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