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시공:소원기업 (010-3751-9842)
●.시공부위:바닥재,벽배수판,벽칼라강판.
오늘은 좀 멀리 지방현장을 찾았다.
그동안 통화만 하다가 현장에서 그 담당자와 대면을 한다.
반갑습니다.여행을 하면서 일도 하며 마음의 쉼을 잠시라도 갖어본다.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3시간 정도를 달려와 쉬는곳 선산휴게소 카페를 지나 전망대데크에 서서 저수지를 바라본다.
커피의 향과 김이 모락모락 쌀쌀한 날씨을 대변해 준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이 시간에 감사을 생각한다.
2025년 슬로건으로 "원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다."
조용히 살아간다는게 왜 그리 어려운건가.
누구를 위하여,무엇을 찾겠다고 힘들게들 하는건지
이젠 나의 일터도 일을 더할수는 없다.
이제 단맛을 보았기에 건설현장도 정시출퇴근을 할 수밖에 없다.
돈을 더 준다고 하여도 할 수가 없다.
시키는 사람이 일찍 퇴근을 해야 한다.
나는 지방현장을 갔다 오면은 새벽에 출발하여 어둠이 깊어서야
돌아온다.
.목조주택신축 현장을 찾아서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짖는 곳을 찾아서 나의 색채를 더하다.
(위) 바닥배수판 설치 (아래)일반벽체배수판 및 칼라강판 시공후 전경입니다.
칠곡보를 따라서 한낯의 햇살을 받으며 시원한 강줄기와 저멀리 펼쳐진 산자락을 보면서 ~~~
왜관읍에 도착하여 옛정취가 느껴지는 전통시장을 걷는다.
돌아오는 길에는 눈발이 곧 날릴 듯 싶다.
오늘은 정속주행을 필히 해야 할 듯 싶다.
금요일 오후다,차량들이 과속을 많이 한다.
빨리 집에가서 애를 낳을려고 그러는가 보다,싶어요.
저기 앞에 차들이 속도가 줄고 있네요.
공사구간인가 싶었는데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벤츠,제네시스,그랜저외 이름모를 외자차가 끼어 있다.
운전들 조심해야지 ,다시 소통이 원활해진다.
휴게소에서 차량에 에너지도 꽉채워주고
바삭거리는 옥수수 강냉이를 나누며 잘 달리나 싶었는데
또 정체가 이어진다.
설마 이번에도 사고가 난 것일까.그렇다 이번에도 5중추돌 이상이 되었다.
무엇 담시 저리도 과속를 하여 도로를 막히게 하는가.
의아하게 이번에도 굴직한 차들이 손상을 많이 입었다.
나 먼저 가네.정리들하고 천천히들 오시게나.
"원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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