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벽체배수판 시공중에 건설현장의 또 다른 암초들

728x90

●.자재 / 시공 : 소원기업 (010-3751-9842)
●.바닥,벽체배수판,칼라강판외 미장,방수 습식공사
 
◆.벽체 배수판 시공중에 건설현장의 또 다른 암초들.
 
예전과 다른 현장 분위기가 힘들게 살아가는 건설 노동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1)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밤에 체조를 하는 것
2)별을 보고 출근하여 해를 보고 퇴근하는것
3)건설 기술자들의 책임의식 저하.시켜 놓고도 말을 바꾼다.쉬는날 업무 인수인계 부족.
4)건설 기능공들의 초고령화로 시공 숙련도 떨어짐
5)까다로운 설계와 시공을 할 수 없는 도면들.
6)해결를 하지도 못하는 회피 감리자들이 많아졌다.
7)무조건 도면에 있으니까 하시요.안되는 일을 시킨다.
      그럼 그렇게 잘낳았으면 니가 해 봐라 하고 가벼린 근로자도 보았다.
8)얼버부리는 지시와 뒤바낀 순서로 재시공이 빈번하다.
9)도심지 공사시 근로자들의 차량 주차공간이 없다.
      빈번하게 주차위반 딱지를 받는다.
10)한 일주일은 딱지를 끊길수 밖에 없을땐 그냥 끊으라고 아예 전화를 해준다.얼른 스티커 붙이러 오시라고
      한자리에서 몇번이고 기다려 준다.지하 주차장에 차를 못대고 있으니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오늘도 헛지랄을 하고 가는 꼴입니다.
 

아침 국민체조를 시작한다.(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하여 게재 했습니다.)

 
11)공사금액 산정시 근로자 주차편의시설도 내역에 반영.주차위반 딱지 어짜피 시정살림에 보탭을 주니까.
   원하는 대로 주차단속을 하셔요.( 20~50km든,골목길 주차 위반딱지든 언제든지 낼게요)
12)힘든 육체노동으로 지쳐 있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수시로 차 빼주러 왔다,갔다 해야 할바엔 견인장소에 보관하는게 편할수도 있다.
13)정해진 준공기간 안에 품질을 확보하며 시공을 할 일이지 준공을 3~5개월을 땡긴다며 무리한 공정을 요구하여 협력사들이 피해를 본다.
14)요즘도 설계변경을 시켜 놓고 정산은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곳이 많다.
   그러다 법정관리 신청한다.
15)변하지 않은것 중에 또 하나가 육체노동과 협력사들 자재.노임을 선투입 한다.
16)요즘 법인 업체들 파산도 안하고,기성금 챙기고 잠적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파산후 2년후가 되어야만 부가세 환급을 신청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동안 떼인 돈을 적극적으로 받을 의지를 보인 등거도 확보를 해 놓아야 한다.

17)내용증명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체국 담당자들이 바쁘다.
   일거리는 우체국만 많아지고 있네요.
18)내용증편 편지 보낸 인지세만 오늘도 4만8천원이 나왔다.(이걸 틈 나는대로 작성 완성하는데 일주일이 걸렸다)
19)각종 신용정보회사 담당자들이 하는 말이 자기들도 법인을 내서 돈을 모아서 한목챙기고 잠적하는게 로망이라고 합니다.
20)죄와 벌 즉 죄지은 자들의 처벌이 약하니까 자꾸 이런 일 들이 반복된다.
 

 
가시에 찔린 사람만 아프다.
 
 
21)돈 받으로 자택을 갈 수가 있나,사무실 영업장을 점거 할 수가 있나,야반도주를 한 업체도 있다.
22)특히 건설현장은 자재,노임이 크다 보니까,완전히 가정이 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23)노숙자,요양원에 누워 있는거 한순간이다.
24)원인을 제공한 자들의 처벌을 강력하게 하지 않고서는 법무사,변호사,판검사들만 편안하게 해 준다.
25)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려고 하지 말고,음주운전,일진 및 범죄조직,마약,사기,간통,살인죄만 강력하게 처벌해도 삶의 질이 달라 질 것이다.
26)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현 시점에서는 어렵다.작업용 도구인 연장과,땀과 먼지로 범벅된 옷들을 입고 일반 음식점을 들어가기도 죄 스러운데 대중교통을 어떻게 타고 다니나 싶다.
현재 우리나라 건설현장의 대부분이 샤워장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손이나 대충 씻을 수준이다.
27)건설현장의 간이용 화장실 남,녀구분이 되어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냄새와 구더기들이 득실거린다.배는 아픈데 어떻해야 하나요.
28)이동식 화장실 청소를 할 사람도 이젠 없느것 같은 곳이 너무 많았다.이동실 화장실은 있는데 사용을 할 수가 없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깨끗하게 사용을 한다고 해도 유지하기가 어렵다.
29)여성 근로자들은 사용하기가 더 심각하다.
30)이런 저런 열악한 현장에서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은 사주팔자가 나빠서 일까요.
31)물론 명문대를 나오고 해외 유학를 갔다 왔다면 누가 이짓을 하겠어요.미 국무성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
32)현장공사관리에 신경을 너무 안쓰거나,너무 쓰는 것은 같은데 일을 더 벌려서 재시공을 유발하는 담당자들도 있다.
33)시공 약속을 할 수가 없도록 하는 사람들이 성질은 급하고,권위적이고,잘아는 것 같지만 일머리가 많이 부족하면서 융통성도 없다,자재를 선투입 해 놓고 시공은 못하고 일정 약속은 해놓고 빨리 들어오라고 해서 가보면 또 시공을 할 수가 없어서 되돌아 와야 한다.이게 벌써 몇번째 인가 그것도  바쁜 구정 전후로 근로자들 보기가 민망하다.
오늘 저녁은 그자슥 안주 삼아서 이슬이와 입술을 맞춰야 화가 풀릴 것 같다.
34)관리자들은 발주처,건축주,감리자들,민원인들,국토부외 주무부처 점검 등등 등살에 거기다가 사람과의 대화도 안되고 하니 오늘은 이슬이와 또 내일도 이슬이와 입맞춤을 하는 일이 빈번해 진다.
35)최근 어떤 현장은 공사기간을  너무 앞당겨서 신탁사에서 기성이 안나와서 구정 및 1월 말일에도 노임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수금대비 공정을 조절해서 일을 시켜야지 막무가내로 일만 하면 협력사 기성 자재,노임은 누가 지급 할 건가요.
아지도 아마추어 같은 관리자들이 있다.
요즘 같이 건설현장 수주도 없는데 일찍 대층 완성해 놓고 여러 업체들 피해를 주면서 하자보수나 하고 있으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다.
 

 
 
이곳의 현장에서는 계속 이런일이 벌어지다 보니까.우리 작업자들을 보기가 민망하다.한마디로 쪽 팔린다.
정말 싸가지 없고,한심한 친구들 때문에 좋은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가 간다.

 

 
요즘 그렇찮아도 몸과 마음이 어수선 한데 오늘 현장에서 또 선시공을 안해 놓아서 시공된 램프구간 벽체하부를 다시 뜯어야 했다.이틀전 시공회의 때라도,아니면 현장에서 시공하는 것을 보고도 말을 안하다가 다 붙여 놓고나니까 하부에 방수를 안했다고 한다.그 한달여 동안 뭐하고 있었고 주차장벽면은 방수를 했더구만 그때 시공할때 이어서 했어야지,방수담당자 또 열 받아 있었다.
자재의 망실,폐기물 발생 ,폐기물 반출,부족한 자재만큼 자재를 더 투입해야 하고,자재를 전량 입고해 놓아서 서너달은 묵혀 놓아야 한다,선입금된 자재인데,타현장 시공일정과 겹치게 되고,또다른 인건비 발생.이런일이 전공정에서 일어난다 생각해 보십시요.

이 현장으로 출근을 하고 싶겠습까?
 
 

 
그래도 나는 쪽팔려서 폐기된 자재를 반출해 버린다.저걸 보고 있으면 화가 나니까 말입니다.오늘 당장 가지고 나오십시요.
 
 
위와 같은 일들이 특히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타 업종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고 보여집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외상으로 물건을 가져올 수가 없는데 건설현장은 아직도 외상으로 하도급업체들에게 일을 주고 시키고,그걸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는 협력업체및 공장들 조만간 이슬이 한번 맞춰보시죠.
 
모두가 잘살고,행복한 시간을 만들수가 있을까요.
배운 사람들도 안하는데,힘들게 일하는 근로자들만 정직하게 세금을 내야 하나요.
꼬박,꼬박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무엇때문에 이 힘들 일을하며,속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참고 견뎌내는지 아시죠.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입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