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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한주의 첫시작을 알리는 비가 무더위 속을 가르며 빗줄기는 바람에
휘갈겨지는 시원함에 빗줄기를 한참을 바라다 본다.
여기저기서 빗방울 소리들이 투닥투닥 아침의 시간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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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일 월요일 아침 더위를 가르는 빗줄기를 바라다 본다.

마음 같아서는 거실에 있는 화분도 시원한 빗줄기속으로 밀어 넣어주고 싶지만 선인장이 어떨까 염려가 되어 참고 있다.


일만원의 밥상,얼큰하게 오후를 시작해 본다.
다시 흐린하늘 그밑을 달리다가도 햇살이 나를 뜨겁게 달구는 햇살을 바라보는 것을 반복하며 오늘의 일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도착했다.
공교롭게도 점심을 먹고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일하는 근로자들 만큼이나 건설현장 직원들도 지쳐 있어 점심휴식 시간에 방문을 피하고 싶었다.
복계천 도로위에는 주차공간이 있었으나 두어바퀴를 돌고 나서야 주차공간이 나왔다.
주차를 세우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순대국밥집으로 들어갔다.
순대국밥은 9,000원,얼큰 순대국밥은 10,000원이었다.오늘은 왠지 몸이 무겁다는 신호가 느껴진다.
이 얼큰 순대국밥으로 오후가 행복해지길 바라며~~~일만원의 밥상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무더위와 지하공간에서 내 삶의 미래를 걷는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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