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가을 바람을 가르며~~~
.장소:클럽모우컨트리클럽
긴 추석 연휴의 시작이지만 각 현장의 쉬는 날이 제각각 이다 보니
10월 04일 토요일까지 작업을 맞치고,사무실에서 다과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차한잔으로 달래야 했다.
기성청구서와 세금계산서 9월분을 아직도 올릴수가 없는 곳도 있다.
세금계산서용 사업자등록증을 보내주질 않고 있다.
또한 2달이 넘도록 기성청구서를 발주처에 올리질 못해서 추석 이후인 10월 10일 금요일 전화을 하고나서야 알았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건설현장의 무심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지다 보니 스트레스로 이명과 심지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와서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건설현장의 유능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도 얼마전에 신경성으로 입원까지 가서,퇴사를 하여 지금은 다른길을 걸으며 치유가 된 분과 잔디밭을 함께 걸었다.

오늘은 날씨도 서늘하고,상쾌하다. 천천히 추억속으로 걸어가 보자.



파3홀 개구리 홀,저 앞에 모래벙커 두개가 개구리 눈이다.


가을에만 볼수 있는 늙은 호박들도 내 가슴속에 가을을 심어주는데 충분하다.




추석을 조용히 보내고,7일 화용일 오전만 영업을 개시한 정형외과 진료 예약을 다녀와서 휴식을 취하고,또 하루는 나의 친구와 점심식사를 나누고,쇼핑몰을 찾아서 시간을 보내 보았다.


갈대도 가을바람에 솜털을 털어내며 저산과 어울려 본다.


▼.그리고 막걸리로 후반의 선전을 다짐해 보며,우리들 인생의 후반도 추억으로 남겨본다.



백화점에도 가을색으로 옷을 입고,황금들녁의 모습도 이미 가을의 풍성함으로 변해 있다.



그리고 복잡한 일들을 잠시라도 잊고저 잔디밭을 걸어야 한다.
이 시간 만큼은 오로시 나와 자연이 하나가 된다.
그리고 집중하게 된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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