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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일 화창한 봄날에 숲을 바라보며~~~

날씨가 흐린 날은 흐린대로 숲속의 풍경은 색다르게 그리고 묘하게 나무들이 버텨내는 힘들이 느껴진다.
산새들도 고요하게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안개가 찾아와도 ▲.그리고 ▼.비가 내려도 또다른 숲속의 매력이 느껴진다.
혼자만 느끼는 이 아침을 보다가도 내일이 숲이 기다려 지기도 한다.

창가에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보다가 창문을 열어 본다.
숲에 봄비가 내리면서 숲의 색상들이 봄을 맞이 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나도 오늘 부터 봄옷으로 갈아 입어야 할 것 같다.

▼.작년 오월의 숲을 기다리며~~~ 마음에 맑고,풍성한 초록의 시간을 가득채울 시간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느껴진다.그리고 셀랜다.

윤사월 송화가루 날리는 오월의 그날에 단비가 내리며~~~

▲▼.사월의 봄은 내안의 무거운 마음을 일깨우기 보다는 지워내며,내안에 봄볕을 채우고 있다.
나는 이 숲속의 변화를 보면서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다잡고 있다.


그리고 숲에 어둠이 내리고,모든것이 고요해 지는 밤이 오면 나도 모르게 모든것들을 잊고 고요해진다.

봄날이 지나서 다시 겨울이 오면 모든 시간들의 소중함을 간직하며,내안에 소복히 쌓아보겠습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계절을 지나면서 아프고,흔들리고,속고 속이며,상처를 받으면서도 아름다운 기억을 찾는다는 것은 어쩌면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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