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통된장 (한식당) .주소:파주시 헤이리 마을 내 .전화번호:070-8875-1929 4월의 첫째주를 벽체배수판 신제품 품평회를 할겸 파주 공장에 왔다. 헤일리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커피한잔 마시며 제품이야기를 토의하며 봄바람이 머문 헤일리 마을을 걷는다. 각종 작은 박물관들이 보인다. 월요일 휴무한 곳들이 많아서,영화의 한장면 처럼 노후화된 건물사이에서 음식점은 공장담당자가 미리 전화 예약으로 영업확인을 한후 찾아왔지만.식사후 헤일리 마을을 걸으며 커피숍을 찾아서 걷는 동안은 조용하고 폐허가 된 도시를 걷는 듯한 이 느낌은 뭐얼까요.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나누며 제품에 대한 협의점을 간단하게 토의를 하고나서,자리를 공장제품실로 옮겨 품질 담당자 입회하에 기존제품 문제점과 신제품 출하 시기를 협의 하였다.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더보기 ○.강릉 주문진순이네(한식) .상호:주문진순이네 .주소: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15 .전화번호:033-646-8832. .주메뉴:망치찌게/장치조림외 3월의 마지막주 업무차 강릉에서 하루을 보낸다. 봄바람이 경포해변의 벚꽃들을 일으켜세우고 벚꽃은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벚꽃나무 아래에 멈춰선 추억들은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벚꽃들이 수일은 먼저 경포해변을 수놓고 있다고 한다.아마도 벚꽃축제 일정이 임박한듯 곳곳에 단상과 현수막에 봄바람이 스쳐가고 있다. 현장에서 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이곳 담당자가 멀리서 왔으니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기다리고 있다. 000리죠트 앞에 고풍스럽게 몇집의 식당이 있었네요. 000식당에서 짬봉 순두부를 시켜서 매콤한 점심을 맛있.. 더보기 ■.맛집이 갈때마다 후회 되어가는 음식점 유형들. .●.맛집이라고 해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방문 할 수록 가기가 싫어지는 음식점들이 생긴다. 왜 일까요. 맛은 괜찮은거 같는데도 주변의 환경때문에 맛까지 느끼질 못하는 식당이 있다. 1.주차시설은 좋아 2.가면 갈 수록 내부의 분위기가 입맛을 떨어트리네 . 3.전망이 좋는 방도 많는데 거기는 단체손님 받는다고 4인 이상도 안받고 비워두는데, 손님들은 밝은곳이 좋다는데도 환풍도 잘 않되는 본인들 써빙하기 좋는 동선만 고집한다.그것도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평일이나 휴일이나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음식점이 더 나간집 같는 분위기. 4.고기집 천장 환풍기에서는 검은 때가 떨어질 듯 불안하다. 5.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가격에 비하여 재료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손님들은 그날로 알아 본다. 6.김치도 삭은 냄새가 난.. 더보기 ■.신미 칼국수(부천시 소사동) 길을 걷다가 잠시 쉬면서 가야할 때도 있다.커피숍에서 멍 때리는 것은 그 쓸쓸함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좀그렇고,운동장 한가운데 강아지 한마리 앉아 있는듯 그 시선들을 마주해야 할 시간도 무료할 듯 싶어,모퉁이 돌아서 그냥 서있는 이곳 바로 이집을 보니 외관적으로도 좀 익숙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든다. 내부에 들어서니 테이블은 10개 안팎인데 두 테이블에 앉아 있는 식객들이 푸짐하게 시켜놓고 즐거운 시선으로 이야기을 나누고 있다. 조개칼국수을 주문하고 어둠이 짙어지는 창밖에 가로등불들이 더 빛을 바라고 있다. 어제의 칼국수 맛이 하루가 지난 오늘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오늘 저녁무렵 선배가 사무실에 들렸다.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둠의 빛이 내리기 시작했다. 식사하고 가시죠.그러자고 해서,뭐.. 더보기 ■.거성호 횟집(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거성호 횟집. .주소: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2.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봄빛따라 시화방조제를 달리며,바다내음과 갈매기 날개짓의 봄바람을 느끼다 보면 방조제 끝에서 우회전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이 나온다. 바다쪽 첫번째 거성호횟집이 있었다. 오후 13시가 넘었다.갯바람 소리와 조력발전소 물소리가 바닷가에 서 있게 하였다. 갈매기들의 힘찬 날개짓은 조력발전의 수문앞 파도위를 빙빙돈다. 아마도 뒤집힌 물살에 고기들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감사합니다. 더보기 ○.랍스타"뉴욕바닷가재요리"부천 상동점을 찾아서~ 뉴욕바닷가재요리 부천시 상동점을 찾아서. 충청포럼 소사지회 송년모임 이후 코로나 여파로 이곳을 찾질 못했다가 오늘 토요일 오전 현장업무을 여유롭게 맞치고 오랜만에 부천 상동시내로 향하여 본다.어제 예약을 해 놓았기에 시간에 맞춰 도심을 달려본다.흐린 날씨지만 자동차들은 많다.거리엔 사람들이 없는듯 보였지만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엔 주차공간이 없다.부천 뉴욕바닷가재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내려 걸어오는 것도 나쁜진 않을듯 싶다. 주말엔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 어린친구도 연신 따봉을 손으로 표현하며 먹는다. 참으로 다행이다,싶어 고마운 시간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러 일들을 처리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식사한끼 나누며 바닷가재의 풍미을 느껴보는 또다른 추억의 시간이 되고 있다... 더보기 □."알탕" 용산 마사에서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찾기전 점심을 먹고 관람을 하여야 할 시간이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나와서 좀 걸어야 주변 식당가을 찾을수가 있었다. 작은 골목으로 형성된 시장과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베트남쌀국수집은 줄이 길게 서 있다.그렇다고 빵과 커피는 좀 어울리지 않는 날씨이고,어쩌면 오늘 아침밥을 안먹고 왔기에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보이는 대로 들어가기엔 망설여지는 시간이었다. 먼저 지나온 골목에 다시 서 있다. 생태탕을 하는 곳 이었다. 그래 오늘은 이곳에서 식사을 해보자.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니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일본풍의 느낌이 들고,콩나물을 다듬고 있는 주인장을 보니 그 콩나물은 어린적 시골 안방에서 시루에 물을 주며 기르던 그 콩나물의 모양새다. 파랗고,두툼하고.. 더보기 .청춘옥"한방영양죽 삼계탕" & 만나방앗간"참기름" 역곡 상상시장내 .한방영양죽 삼계탕(역곡 상상시장내) 2022.12.31일 토요일 점심시감에 찾았다. 지인게서 식사을 한끼 하자고 해서 온곳이 바로 가끔씩 지나쳐온 바로 그 한방영양죽 삼계탕집이었다. 외부에서 보던것과는 달리 내부가 넓었다. 처음인지라 지인께서 주문한 삼계탕이 나왔다. 일반 삼계탕과는 다른 검은 죽 삼계탕이었다.흑미 삼계탕의 맛을 보니 그냥 부드럽고 편안한 맛이었다. 먹을수록 멈출수가 없는 손놀림이 되고 있었다.어느새 수저는 바닥을 긁고 있었다. 한그릇을 더 먹어도 될 듯한 이 느낌은 왜 일까요. 오늘 식사을 함께해주신 나의 지인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봉사활동과 일터에서 즐거움이 삶의 기본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2월 31일은 그렇게 오후로 넘어가..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