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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의 봄이 오는 소리에 (2015.02.24)
매화꽃 향기 사이로 봄빛 햇살은 내 삶의 시간에 또 다른 에너지을 주고 있다.
통도사의 봄빛 내린 경내을 걸어볼까요.
크게 심호흡을 하며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근심 잊어 버리고 봄 빛만 생각하면서 걸어가게요.
동전도 올려 봅니다.주머니가 가벼워 지니 더 상쾌합니다.
동백꽃도 봄빛을 머금었습니다.
합장
모든 중생을 위하여~~~
해지는 계곡까지도 내 마음의 위안길이 되며 발걸음 마다 조심스럽다.
이 간직 된 추억이 다라날까봐.
글 / 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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