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보아도 여러 모양의 나무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뿌리가 다아 있는 땅의 품질에 따라서
나무의 나이테를 보면 세월의 역경을 알 수가 있다.
사람들도 세월이 간다고 다같이 아름다운 나이가
먹는게 아니다.
아름다운 나이와 거칠어진 나이를 볼 수가 있다.
도자기의 질이 한번 구워지면 그 틀을 변형할 수가 없듯이
사람들도 살아가면서 형성되어지는 생각과 마음은
이미 초년에 가슴에 구워져 있기에
주변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에
나의 힘을 빼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다양한 생각과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어디서던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아 그렇구나 느낄때가 있을 것 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주 이상한 사람은 세월이 흐르면
그 이상함을 다른 사람들은 다 알면서 피할 뿐입니다.
나뭇가지도 어렸을때 그 틀을 만들수가 있듯이
사람들도 어렸을 때나 관심을 두지 나이가 들면
내 자신도 귀찮아지는데 타인들이 무었을 하던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가진것을 어떻게 빼앗을까
하는 궁리만 할 것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고개를 돌려본다.움직이는 사람이 없이 멈춰서 있다.
게임과 질서를 혼돈해서는 않됩니다.
세상을 바꾸기 보다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의 성격을 바꾸기가
더 어려울 수가 있을 것 입니다.
나이만 70이 넘었지,하는 행동과 말투가
재수없는 사람들이 있다.
야,그사람 이야기도 하지마,재수가 없으니까?
그 사람을 보면 될 일도 안된다야.
그리고 나 그 사람이 나오면 나는 이곳을 떠나게 될거야.
나의 나이가 아름답게 만들어졌는지,
거칠게 만들어 졌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주변환경도 달라져 있을 것 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왜 나만 되는일이 없지.
그런 말은 잘하는데 행동으로는 내것 만 챙기면서
남의 일에는 어떤것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
죽여 줄 때가 많죠.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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