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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세상에 알 수 없는 관계

세상에 알 수 없는 관계자들의 틈에 끼어,단체카방에서 알 수 없는 인신공격성의 문짜가 심심찮게 뜨다가 이젠 밤이 깊어 소쩍새도 잠든시간에 삵괭이 처럼 나타나 세상의 아침을 발칵 뉘집어 놓는다.
이쯤되면 막하는 거 맞죠.
그놈과 함께 사는 그이는 어떤 심정일까? 

집중취재를 나가고 싶어진다.아니면 전화기 해킹의 출처를 잡으려 고발조치하여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싶어진다.
세상의 시간이 재미가 없을 만 하면 새로운 도전이 나를 흔든다.
여러 사람들에게 신경을 곤두세우게 한다. 왜 이러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한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말고,골프를 치던가 중계방송을 보면서 골프룰을 익히며,멋진 샷과 경치를 즐겨보기나 하면 좋으련만,엉뚱한 것에만 똥고집을 부린다.
잘못하다 가는 님도 뽕도 다 놓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힘껏 내리친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가 아니고 풀이 긴 러프에 떨어진다.
어짜피 러프 안착율 100% 인지라 새삼스럽게 놀랍지도 않다.
그저 이 볼이 헤져드 깊숙히 빠져서 사라지지만 않은 다면야 나는 그것 만으로도 만족이 된다.
만족을 해야지 않하면 또 어떻하겠냐만 ,나에겐 다음 샷의 기회가 있다.
나는 다음의 샷을 준비 할테니 박수 칠 준비나 서둘러 보세요.
내일은 분명히 굿샷을 받을 것입니다.
굿~샷~~~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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