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시공:소원기업
■.시공문의:032-345-9842 / 010-3751-9842
■.종목:바닥용배수판 / 벽체용배수판 / 벽체용 칼라강판.
10월의 시간은 한마디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육체적인 피로가 쌓일정도로 고된일정이 되었다.
시공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기도 했지만 정말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할 현장의 직원도 만났다.
하지만 건축을 전공한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일은 끝내 놓아야 선의의 피해공종이 생기지 않겠는가 싶었다.
이 현장의 스토리는 일간 특집으로 다루어 기재 할 사항이라 이번에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속적으로 지방의 현장을 다니다 보니 새벽 03시에 일어나 03시30분 출발하여 작업을 졸료하는 시점이 저녁 22시가 되는 어서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으로 저녁을 때우고,집에 돌아오면 다시 새벽3시가 되었다.그리고 다시 다른현장에 아침 07시에 자재차량이 도착한다.
신규현장은 안전체조와 안전교육을 받고 작업에 임한다.
우리가 하는일이 거의 마지막 공정이다 보니 준공검사 사진촬영과 맞물리는 주차장 바닥 도색과 벽체피난 유도등,장애자주차시설 안내표지판 부착,주차라인 및 카스톱퍼 설치로 이어지기 때문에 때로는 주차장에 지게차로 자재를 양중을 못하여 인력으로 날라야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
건설현장은 언제나 공사기간에 쫒기고,좀 여유있다 싶어도 조기준공을 서두르다 보니 각 공정이 뒤섞여 돌아가다 보면 시공완료후에 보수작업이 매우많은 현장도 발생한다.특히 기계실 각종파이프 녹막이 페인트를 비숙련공인 기계설치자나,직영으로 칠을하다가 바닥과 페인트나 배수판 벽면에 오염을 시켜 놓고도 닦질 않아서 굳어져 버려서 모 현장에서는 원청사의 요청으로 벽체배수판 패널을 700장을 넘게 교체를 해야 했다.
물론 자재비와 인건비가 50만원이상 발생이 되었다.이런 부주의와 타공정으 완료된 것에 파손을 하고도 아무렇치도 않게 생각하는 근로자들을 보면서 우리가 아무리 힘든일은 한다고 해서 마음까지 무거워서야 되겠나 싶다.
이 힘든 건설현장에서 아무리 명문대학을 나온들,국줄이든 아니든,똘똘했으면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겠어요.미 국무성에서 근무을 하거나 잘나가는 한국의 국회의원을 하지 않았겠어요.그래서 인지 이제는 그러니라 하곤 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지하 기계실 기계설비배관 전 시공을 하여야 했는데,결국엔 기계를 설치해 놓고 우리가 들어와 보니 처음에 협의와는 상황이 확 달라져서 시공의 난이도와 시공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끝날 공간의 수량을 이틀이 넘어서야 마무리가 되고,몸과 마음이 힘에 부치게 됩니다.
동해에서 10일간의 작업을 맞치며 해돋이를 보며 다시 기운을 얻어봅니다.
나는 4일간 작업팀과 함께 일을 하며 아침 07시30분부터 저녁 20시00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서 10일만에 작업을 완료하여 다음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정신력으로 버텨내고 있는 울 작업팀들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참 힘들구나 싶어집니다.
매일,매일의 찬란함이 피곤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곳 현장은 색채계획안을 나에게 맡겨주시어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색의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시원한 감을 주어 보았다.
램프 벽면에 턱들을 그대로 살려내어 포인트가 되게 하였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각층의 자재들을 반출하면서 작업공간을 확보하였다.다소 무리가 있었으나 관리자의 배려로 무난하게 일이 진행이 되었다.
00공장의 창고 벽면을 시공하며,새벽길을 나서다 보니 휴게소에서 자연의 오모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저녁 21시에 작업을 종료하고 나니 저녁은 올라오면서 휴게소에서 라면으로 때우게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다행이 마지막으로 라면을 먹게 되었습니다.
좀 늦었으면 컵라면으로 때울번 했습니다.
이곳 현장에서도 03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아침 07시 30분에 도착하여,기존의 아파트 환경개선사업이라 출근차량들이 어느정도는 빠진후 09시에 작업을 시작하여 21시에 완료을 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의 배려가 없었더러면 내일 오전까지 작업을 할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길 or 늦은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졸음운전 차량들이 곳곳에서 긴장감을 초래 하였습니다.
지방현장은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오랜세월 거래하는 사람들이 찾을시에는 간혹 여행겸 지방출장 시공일정 계획을 잘 맞추어 보기도 합니다.하지만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작업팀들이 너무 바쁜 일정에 피곤이 겹치기 때문에 주의를 하는 편입니다.
우리같이 가진게 몸 밖에 없는데,안전에 최우선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공간에서 냄새나는 일들을 함께 병행을 하다 보면 머리가 아파서 작업을 하다가 쉬어야 할 때도 발생합니다.
각 공종관리와 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수도권현장이라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이곳도 수도권 행정복지 문화시설 신축현장이라 그나마 편리는 한데 현장 주차장에 차량을 들이지 못하여 울 작업차량 대당 주차비만 24만원씩이 나왔습니다.
칼라강판 벽체배수판 시공중 전경입니다.
일은 힘들기도 하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면서 한 현장, 한곳 한곳 마무리를 하고서,다시 시작하는 것에서 마음이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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