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언제:2024.11.21(목)
■.어디서:충주 대영힐스 컨트리클럽
■.무엇을 :2024년 골프체육행사 일정을 마감하다.
2024년 갑작스럽게 충청포럼소사지회에서 체육행사팀을 구성하다 보니
시즌초라 이미 년단체 모집이 끝나고,잔여타임이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다소 장소가 먼 충주까지 오게 되었다.
한시즌 동안 체육행사를 하면서 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새로운 사람들도 가끔씩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로 인한 장기적인 플랜을 짤수가 있었고,이젠 회원들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우리사이 좋은사이"가 이루어 지면서 서로에게 이 시간이 기다려지는 삶의 시간이 되었다고들 한다.

티업시간을 기다리며~~~이제 나가봐야 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요.
방송이 나오겠죠.
날씨도 쌀쌀한데 2,3조는 조금있다 나오시고 1조는 나가보자구요.
저멀리 우리를 기다리는 카트에서는 방송을 두번씩이나 했다고 한다.
우리 앞팀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락카 번호도 붙여서 주는 바람에 모르는 살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티업시간이 40분정도 남아 있어서 우리가 너무 일찍 왔나 싶어서 실례지만 티업시간이 몇시 이냐고 물어보았더나
다른코스로 진행하는 조로 우리와는 시간차이가 없었다.
이렇게 오늘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하는 구나 싶었다.
2025년도 연단체 신청을 안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오늘은 바람한점 없는 포근한 날씨에 이 자연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나 잡아봐라.까꿍!

"우리사이 좋은사이"


우리가 오늘 처음 만났지만 언젠가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똘끼는 낯설지가 않았다.
어쩌면 내가아는 그녀와 닮아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늘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추억으로 담겨진 이 사진속에 그녀와의 스토리는 계속 되어 질 것입니다.






마음껏 후려칠수 있을 것 같지만,삽질보다도 어려운게 골프입니다.


흐릿한 날씨에 불타는 듯한 단풍잎에 눈이 자꾸가네요.
오~우 저 작은 단풍나무 빛깔좀 보세요.



"우리사이 좋은사이,꽉오빠와 언니들" 오늘도 즐거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오늘은 생각좀 많이 해 봐야하는 시간이 필요 할듯 싶습니다.


오늘도 무사히,즐겁게 우리들의 삶이야기를 펼쳐볼 수가 있어서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2025년에는 새로운 단체명으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보다더 폭넓게 문호를 개방하고,또 다른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충청포럼 부천시소사지회 회원님들의 배려와 질타와 응원의 힘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2025년 참가인원이 많은 관계로 선착순및 추첨이 이루어 질듯 합니다.
벌써부터 흥미로워집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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