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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돌고 돌아 추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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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서 추억을 찾아서 다시 그곳을 찾는 사람들

그들은 아늑한하고 웅장한 숙소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맛집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도 그때 그 집에서 추억을 논하고 있다.

쐬주 한잔 어때요.좋치요.분위기도 좋는데 평소에는 입도 안대던 쐬주잔과 입맞춤을 한다.

오우 좋는데~~~

그들은 그렇게 추억을 남기고 다시 길을 나선다.

주말과 휴일이 겹쳐진 날에는 좀 멋진장소다 싶으면 사람들도 참다랑어떼 처럼 몰려든다.

길이 막히던,숙소가 비싸던,음식점에서 바가지와 푸대접을 받아도 일단 들이대고 본다.

어쩌면 하이에나 처럼 무모한 무리가 또 인간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굳이 모든 공무원과 직장인들이 같은날에 업무를 중단하다 보니 함께 몰리고,평일업무에도 밀리고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일반 소규모 직장인들은 평일에 관공서나,병원,은행업무을 볼려면 반차나,월차를 써야 한다.

특히 위 세종류는 방문을 하여도 업무시간이 다소 길게 걸리고,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아무튼 너도 쉴때,나도 쉬고,나도 쉴때 너도 쉬고 하면서 무슨 방법으로 삶의 번잡함을  벋어 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햇살은 일률적으로 내려와 주긴 하는데,이 햇볕마져도 마음에 따라서 오히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낮에는 은거를 하다가 해질녁에 쐬주병을 흔들고,밤길을 비틀거리며 걷다가 낮에는 어영부영 칩거하다가 다시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불빛속에서 익숙하게 쐬주잔과 친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습관이 되면 그게 인생이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해질녁 소래산 자락의 골목길을 걷는다.

가을바람에 낙엽지는 소리가 스산하게 들린다.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길냥이들이 많았었는데,오늘도 고양이들이 여러마리가 눈에 뛴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냥이들이 겨울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걱정이 되공 했는데~~~

 

 

오늘 다시 이곳을 찾아서 냥이의 서식지를 둘러보고 걱정을 덜을 수가 있었다.

이미 누군가가 동절기 준비를 완벽하게 해 놓았다.특히 버려졌던 주름관속에 담요를 깔아놓기도 하고,철축나무 조경석위에 방석침대를 마련해 놓았다.

 

 

 

 

고양이의 생태지을 벗어나 인간들의 놀이터 배드민턴 실내체육관 앞을 지나는데 주차장에서 운동을 하고 나온것인지 쉬러 나온것이닞 담배를 피워대니 고요하고 맑은 공기사이로 담배냄새가 길을 걷은 이들의 인생을 흐리게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들의 대화소리가 크게 언성이 들렸다.왜 그언니 이름이 여기서 나와,어떤 남자가 누님이야기를 했던 모양인데 한여성은 언니를 언급하는 것에 신경질을 내고 있었다.

이들은 좋은 운동장을 지어 주었더니 오히려 주변의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네.

물론 이것도 국회의원들은 자기돈으로 지어준냥 치적을 홍보하는데 힘주어 말하기도 하지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기나 저기나 자기들 주머속 채우느라 힘없는 노인들과 소외계층들만 저 높은 체육센터를 바라보고 있으며,세금은 내어야 체육센터가 저것들의 놀이터가 되어 주겠죠.

 

 

 

 

이 동상의 노인들도 가을빛에는 왠지 더 쓸쓸해 보이는거 있죠.

잠시 말벗이 되어주며 서 있어 봅니다.

 

 

해질녁 큰길가로 내려와 걷는다.오늘의 목적지를 찾아서 걷는다.

도로에 차량들은 많으나 오가는 이들과 마주치는 경우는 많치가 않은 주말 오후입니다.

 

 

서녁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다시 어둠이 내린 그길을 돌아서 걷고 있다.

노랑은행잎들이 바람에 스산하게 들린다.

이젠 차량들도 그리 많치가 않았다.

간혹 차량의 엔진소리를 뒤로 한채 노랑은행나무 가로수를 바라보고 있다.

밤이 깊으니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있듯이,마포주먹고기 집에서도 생기가 도는 눈빛들이 빛나고 있다.

 

 

 

 

돌고,돌아서 가는 인생길 위에서 추억의 시간은 담아보고 있다.

간혹 낙옆이 흩어지는 경우에도 추억은 쓸리지를 않는다.

나에겐 바로 네가 있기 때문이야.

 

 

 

 

 

■.글/사진:다튼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