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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바닥,벽)시공이야기.(2026.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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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0시 산업단지내에 신축하는 제약회사 공장 신축현장을 찾았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새벽길을 달렸더니 1시간 45분만에 도착을 하였다.

작업팀도 도착을 하고,자재 차량도 정해진 시간에 도착을 했다.

작업자들 신규 안전교육을 받고나서 커피한잔씩 나누며 좀 기다려야 했다.

감리자가 08시에 출근을 하여 자재 검수을 하고 지게차로 하차를 해야 한다.

 

지게차도 좀 기다리고,자재차량이 한시간 가량을 기다리다 하차하고 나가게 되었다.

좀 궁시렁대며,이곳은 하차가 넘 늦어요,하며 나간다.

 

요즘 건설현장의 일을 하다 보면,안전교육,아침 안전체조가 문제가 아니고,이른 출근시간,안전교육,감리자들 08~09시 출근 자재검수 시간과 차량대기 시간,지게차 대기및 아침 시간대는 각 현장에서 자재하차를 하느라 시간이 다소 걸릴때도 있다.

 

아침부터 혈압이 안오를 수가 없다.

현장 내에서 자재를 넣을려고 하다 보니 가설 안전난간 해체 후 설치를 해야 하고,인력으로 지하로 날라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다.

 

 

자재 3파렛트 매트형 T70:2,000m2 하차.차량 대기 시간이 한시간이 넘어갈 것 같아서,감리원과 통화를 하고 일단 자재는 내려놓고,차량은 보내고,자재검수를 하기로 했다.

 

 

현장에 06시30분 도착해서 좀 기다리다가 근로자들 07시00 안전체조 맞치고 나서, 신규근로자 안전교육을 받고나면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을 하는 현장들도 있다.

물론 4시간,8시간 하는 현장도 있다.

4시간,8시간 교육은 별도의 노임을 지급해 줘야 한다.근로자 투입할때 안전교육 관련해서 필히 전달을 해 줘야 하는데 그렇치 않은 곳이 많다.첫날 작업자을 너무 많이 모셔가서 안전교육만 받다가 시간을 다 보내고 오게 된다.

 

 

작업 첫날은 안전교육 및 시공장소 답사 및 시공부위 협의후 자재인양,간혹 다른 작업팀들과 동선이 걸리고,어느 공정이던 작업을 못 할 수도 있다.

우리고 어쩌다가 현장관리 미흡으로 자재만 입고하고 돌아와야 할 때도 있었다.

그나마 2시간 정도의 거리이기 망정이지 지방 같은 경우에는 숙소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비용발생은 누가 주긴 해야 하는데~~~

이 정도만 이야기 해도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들은 알아 듣겠죠.

 

 

 

이곳은 그나마 지게차로 1층 바닥에 자재를 올려 놓고,인력으로 날을수가 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인력으로 날으려면 하루종일 한다해도 장담을 못함니다.

 

 

이곳은 다행이 Pit 자재인양구가 있고,층고가 낮아서 자재를 직접 받아치기를 할 수가 있어서 그나마 수월한 곳입니다.

 

 

안전멜빵을 메고 작업을 하면 다소 불편을 하지만 자재를 내려줄때 쏠림현장으로 추락 할 수가 있어서 안전고리를 체결하고 신중을 기하고,간간히 휴식를 취하며 내리고 있다.

 

 

 

 

대부분의 담당자들은 이런 조건들을 생각지는 않고,시공하는데 며칠 걸리느냐고 만 하고,며칠날 콘크리트 타설이라고 무조건 끝내야 한다고 통보만 하는 친구들도 있다.그러다가 앞 공정들을 놓치고 시간이 연기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건설현장은 투입인원을 무조건 많이 붙여서 되는 일이 아니다.적절하게 하지 않으면 인건비로 하나마다 합니다.

물론 예로 2사람이 하루할 일을 4사람을 붙여서 오전에 끝내면야 좋죠.아니면 새벽부터 오지 않고 자재.인력을 09시에 도착하여 4~5명이서 오후에 끝내면야 좋겠지만 관급 내역서에는 0.3,0.5,07,1.0으로 나누어져 노임이 계산이 되어 있어서 원청사및 협력사,그 및에서 하도급을 받아서 하는 사람들이 일당을 채워하는 구조입니다.

 

벽체배수판이 있는 경우에는 결로수 흐름용 벽세우기를 아래와 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다만 벽면에서 오픈 트렌치가 설치 되는 경우에는 제외이구요.

 

 

 

 

 

 

이곳은 트렌치에서 1m을 뛰우는 것으로 요청을 받아서 자재수량을 줄려서 왔는데 현장에 도착해서 트렌치에서 50cm로 폭이 줄어들어서 감리자게서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처음부터 많이 공간을 떼는거 같았지만 무슨 사정이 있고,감리자와 협의가 되었겠지 해서 별스럽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결국 자재가 부족하여 휴일 공장이 쉬는 날이라 내가 직접 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대표자가 출근을 해서 부족한 수량을 용차를 이용하여 보냈는데,자재비보다도 용차비(15만원 발생)가 더 나왔다.

 

 

▲▼.3,2,1명으로 3일동안 2,000m2을 완벽하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나면,바로 작업비를 주는 원청사도,협력사도 간혹 있지만 건설사 대부분은 각 협력사는 월기성 신청을 해서 다음달 10일,25일 말일로 결재을 받기도 하고,2개월후 어음이나 현금을 주는 회사도 있다.

그런데 2개월후 대금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요즘은 늘어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작업작들 노임과 자재비는 그날 그날,즉 발생한 날 지급을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게차,운반비는 당일 밤12시를 넘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지방 현장 같다 오면 늦게라도 결재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일을 직접해 보면 정말 힘듭니다.이렇게 힘든 일을 해 놓고 일당이라도 제때 받으면 힘들었던 몸이 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건설현장의 사업악화로 자재,노임을 제때 지급을 못해주기도 하고,법정관리를 신청하기도 하고,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법적소송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며,오늘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않고,작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부가세 선납예정고지서,4대보험료,보수월액 건강보험료,건설건로자 퇴직공제부금,일용근로자들도 퇴직금 대상자 퇴직금 정산,각종 보험료,유류비,고속도로 통행료,자재운반비,공사이행보증증권,하자이행증권,산재,근재보험 발행 보험료,통신비,사무실 통신비,인터넷,사무실 임대료및 관리비,접대비 등등 

 

노임,자재비 선지급을 해 놓고,공사대금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장기미수금이거나 법정관리로 대금을 못받을 시는 어떻게 될 지 설명을 안해도 되겠죠.

 

헛지랄을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기에 밤잠을 설칠 수 밖에 없겠죠.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 다시 뛰어야 하는 심정들이 어떨까 싶네요.

 

당장 노임및 자재비를 못주면 독촉 전화를 받다가 하루가 어떻게 가느지 해 저무는게 두렵습니다.

 

#.요즘 주일 52시간으로 공장들 일감도 없고,토,일요일 ,국경일 휴무라 모든 자재는 금요일 오후에는 상차를 해야 하는데 토요일 도착은 상관 없으나,월요일 아침 도착은 금요일 오후 상차가 안된다.

현장 여건이 괜 찮으면 현장에서 자재를 받아주어야 한다,아니면 월요일 오후에 재재를 받아서 작업을 해야 한다.

협력사들 공정관리에 애로사항이 많다.

건설현장은 대부분 토요일은 작업을 한다.하지만 일요일은 대부분 휴무을 원칙으로 한다.

원청사 직원들이 근무을 할 수가 없다.그리고 현력사들도 휴일에 작업을 시키면 수당을 주어야 한다.

관급공사에서는 반영이 없다.공사기간 산정이 빡박해서 마음만 급하지 제대로 준공일정을 지키는 업체가 없다.

아주 날리가 아이다.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건설현장에서 일을 배우고 싶겠나 싶습니다.특히 하청업체에서 말입니다.

아무튼 그렇게,이렇게 현재는 굴러는 가고 있습니다.

 

 

#.신용이 없는 자와 업체와는 거래를 중단하며,마음을 내려 놓고 살아가는게 건강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정직한 사람과 기업도 남아 있어서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