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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일터로 향하는 빗길의 동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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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부지방으로 200mm의 폭우가 예상이 됩니다.

새벽 05시00에 집을 나선다.

밤에 내린 빗물은 보도블럭위에 투습이 되고도 남아 있었다.

하늘은 먹구름의 이동이 있었는지 전체적으로 회색빛 하늘빛이다.

간간히 한두방울씩 빗방울이 차장에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서서울요금소를 지나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타면서 와이퍼가 빨리 움직여야 했다.

 

빗속을 달리며 전방을 똑바로 주시하며 장시간을 달렸더니 피곤함이 몰려와 잠시 여주휴게소에서 비를 피해 보며,운전대바톤을 터치해 봅니다.

 

 

 

그리고 해피 평창휴게소에서 신선한공기를 마시며,하늘을 올려다 본다.보이는 것은 구름뿐이지만 왠지 마음은 상쾌합니다.

 

 

 

▼.주문진해변에 도착하여 바다의 향기에 옷깃을 풀어봅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내 마음이 더 넓어지는 느낌입니다.지평선 끝까지 말입니다.

 

 

 

 

주문진 항구를 거닐며,공판장을 걷는다.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어선들이 출항을 못했던 같다.

청어 몇상자만 정리하면 될 듯 싶어 보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놀림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 보입니다.

 

 

 

 

 

오늘은 공판장은 한적하여 천천히 걸으며 만나는 모든것들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와우~~이거 노인과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 그거,참다랑어 아닙니까.

이걸 여기서 직접보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동해바다에도 자주 출몰한다고 하더니 오늘은 이거 하나로도 마음이 흡족합니다.

 

 

 

 

 

 

아침은 먹어야 했기에 공판장에 붙어있는 음식점으로 골목으로 들어 왔는데 첫집 말고는 휴무라고 합니다.

오는날이 장날이 아니고 쉬는날을 맞이했습니다.한적하고 조용은 해서 나쁘지는 않았지만 ~~~

 

 

 

 

 

 

 

 

 

오징어회덥밥으로 아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이제는 오늘의 일정의 첫 일터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강릉으로 가는 길의 상쾌함이 부드럽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