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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오공육,취나물 국밥을 찾아서 .상호:오공육 취나물 국밥 .예약문의:031-534-5056 / 010-6697-6997.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06-18번지(몽베르cc출입구 전면) 몽베르cc을 찾았다가 취나물 국밥집에 들렀다. 이른 새벽이라 좀 한산했지만 주차장에 서서 앞산을 바라보노라니 어린시절 집앞 마당에서 앞산을 바라보는 느낌과 취나물을 뜯으러 다니던 그 시절의 정감이 떠오르네요. 함께한 동료들도 깊은 감성과 맛에 매료 되어 국밥그릇이 기울어져 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색다른 맛과 정성이 담긴 밥상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사장님의 푸근한 미소가 행복한 아침입니다.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소사동 맛집 "쌈브" 직화구이 샤브샤브을 찾아서 .상호:쌈브샤브샤브. .예약전화: 032-348-4090 .주소:경기도 부천시 소사동 .후배가 오후에 찾아와 저녁 식사를 청한다. 업무를 정리하고 소사동 맛집을 찾아서 쌈브샤브샤브를 걸어서 갔다. 좀 이른 저녁인지라 손님이 아직은 없었다. 너무 조용해서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입맛도 돌고 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더보기
■.시흥시 맛집 "봉순게장"하우고개점을 찾아서. .상호:봉순게장(하우고개점) .예약전화:031-311-5660 .주소: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76-10 9월 01일 초하루을 맞이하여 구월의 월간계획을 짜보고,현장별 일정을 확인해 보며 안부을 묻는다.이렇게 빠르게 가을이 왔네요.수많은 상처을 남기고 지나간 여름 장마는 언제 그랬냐는듯 그 자리에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해바라기는 벌써 씨앗을 품고 고개을 숙이고 있습니다.상처을 받고 치유을 받는 자연속에서 시들기도하고 여물어 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넘어 2시가 넘었습니다.9월의 첫날 오늘은 하우고개에 있는 봉순게장 먹으러 가보세.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한 것이 품짐하게 나왔다. 그 옛날 군산 하구뚝에 게장집을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몇테이블에 식객들이 있다.맛있게 뜯고,게.. 더보기
■.부천시 소사동 맛집 "생생장어"을 찾아서. ■.상호:생생장어 ■.예약문의:032-666-0045(금,토일 저녁은 많이 붐빔답니다) ■.주소: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163(소사본동 204-14) 벌써 8월 31일 목요일입니다.목요일인 점심시간 사무실 동료들과의 점심을 오늘은 고들어조림과 명태조림 그리고 장어구이 중 3가지로 좁혀지며 최종적으로 늘 가던 장어집이 아닌 사무실에서 가까운 "생생장어"집을 택하였다. 주변사람들의 추천도 늘 있었던 곳인데 나는 가보질 않는 곳이었다. 걸어서 5분거리의 대로변에 있다. 일단 우리가 숯불에 굽지 않는 것이 이상했지만 주인장이 초벌을 해와서 불판에 올려 준다. 절반을 머을쯤 다시 남은 장어을 올려 놓는다,써비스로 장어 내장구이도 맛을 뵈준다. 우리는 장어탕 3개을 주문했는데 1개는 월래 나오는 것이라 량이 많으니 .. 더보기
■.중식당 찌엔용을 찾아서 .상호:찌엔용(중국요리) .예약전화:031-795-8778 .주소: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79 .2층 204호 (지번)망월동 1116-1. 여름의 끝자락 아침부터 소나기성 비와 하늘은 온통 먹구름을 품고 있다. 오늘 점심은 염소전골.장어구이,고깃집,자짱면은 어떨까 싶었다. 함께한 동료가 하남에 중식당이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맛있고,분위기도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한다.염소,자장면으로 좁혀지며 최종 선택은 비도오는데 자장면으로 정했다. 홍천군 서면에서 출발 하였다. 청평 설악면을 지나니 곧바로 하남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잠시나마 삶을 휴가처럼 보내며 또 다른 추억을 이야기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보기
■.민어회,영란횟집을 찾아서. ●.상호: 영란횟집 ●.주소: 전남 목포시 만호동 1-73번지. ●.전화:061-243-7311 /061-244-0311. 현장작업을 다른 근로자들 보다는 늦게 하루 일과를 맏쳤다.현재시간 오후 7시가 넘고 있었다.밖으로 나와보니 목포종합시장 상점들도 하루의 일과를 접고 퇴근한 곳이 많았다. 현장 근로자들 식사를 해주는 큰바다 탕집도 오늘 장사을 접고 정리중에 있었다. 고향이 신안인 후배와 목포인 선배에게 맛집을 추천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영란횟집을 안내한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아 보였다. 핸드폰 네비로 길을 따라 걷는다. 10분정도을 걸었을까 유달산 케이블카가 연신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이 보인다. 어둠이 내리고 있는데도 케이블카는 운행을 하는 모양이다. 더운 날씨에 늦게 작업을 맏치고 이곳.. 더보기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무교동을 찾아서 .상호:무교주가 제일제면소. .주소:서울 중구 무교로 28.1층 .예약문의:02-318-1865. 기타 사항은 인터넷 참조.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렸지만 건설현장에서는 준공이 임박한 곳에서는 여러 공정의 근로자들이 땀에 흠뻑 젖어 가며 삶의 고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무슨 힘드네 마네 할 여력의 시간도 없이 구슬땀으로 흥벅젖어 쇼를 하듯이 외부 강관 비계 파이프를 받아 내리고 있다. 쳐다보는 내 마음이 다 힘겹다.이렇게 겨우 생계유지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이번달 노임에서 소득세,갑근세를 50만원 정도를 떼어야 한다고 했더니 현장소장을 만나러 오후에 찾자 온 근로자가 있다는 데 참 안탑갑습니다.법적으론 공제하는게 맞는데 이런 피땀흘린 사지멀쩡한 사람들돈 먹고 노는데 생활자금으로 쓰여 진다 하니 .. 더보기
●.커피20cm 오산점.10원빵&붕어빵 .상호:20cm .주소:경기도 오산시 49-4 101호 .예약문의:031-8083-9020 오산 케이시시아파트 정문 입구 상가에 유독 심플한 가게가 눈에 보이는데 간판을 보면 커피숍인것 같기도 하고,제과점 같기도 한것에 궁금함이 몰려오네요. 이곳 주변에는 일반 음식점은 없고,저녁 장사 위주로 문을 여는 상권이며 빈 가게들이 너무 많다. 식당을 찾아 헤메다가 중화요리 집에 갈수 밖에 없었다.그런데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인지라 내부가 그리 깔끔하지가 않는것이 입맛이 땡껴지질 않았다. 암튼 그냥 그렇다.그렇게 돌아오는 길에 커피 20cm에 들어왔다. 10원짜리 치즈 빵과 붕어빵은 포장으로 주문했다. 우리만 먹기에는 좀 그래서 관리소분들 간식으로 함께 하면 좋을 듯 싶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빵틀에서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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