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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한우육회 편대장 영화식당을 찾아서 .상호: 편대장 영화식당 대표 편철권 .주소:경북 영천시 강변로 50-15 .연락처:054-334-2655 /010-8579-2384. 경북 경산 일정이 있어서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본다. 네비에 350km 가 웃돌고 있다.오월의 푸르름을 시야에 넓게 담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을 다린다. 물론 마음놓고 달릴 수 있는 차간 거리가 짧다. 아침은 간단하게 휴게소을 이용하고 점심은 이곳 영천의 대한민국 100대 맛집으로 선정된 60년 한우육회 전문점을 찾았다. 입맛에 맞는다,답은 빈그릇으로 답해본다. 포장까지 할 수가 있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엄마밥상 백반집을 찾아서. ○.상호: 엄마밥상 ○.주소: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70 ○.연락처: 031-884-1249 / 010-3884-9871 쎄라지오cc 주변의 아침식사 장소로 이곳 엄마손가정식을 택하였다. 더보기
●.뷔페 탐방~~"만수채"영종도 ■.상호: 만수채 □.주소 : 인천 중구 중산동 1873-1 번지 ●.연락처 : 032-747-1701. 안개가 봄빛을 머금고 가라 않는다. 그래도 포근한 아침이다. 인천대교 초입에 들어서니 송도의 고층건물들은 안개에 휩싸여 형형색색이다. 인천대교 주탑 위에도 안개에 휩싸여 바다위 구름속을 달리는 듯 속도을 제어하며 안개속으로 미끌리듯 빨려들어 가듯이 매끄럽다. 인천대교를 주행 할 때마다 주변의 풍경이 다채로운 것이 평온한 느낌이 좋다. 만수채에 도착하여 영종S타워 CGV현장 지하공간 벽체배수판 색상배치를 협의하고 "만수채"최회장님의 배려로 늦는 점심을 대접 받고 다시 인천대교 위를 달린다. 영종도 CGV에서 영화를 보고,"만수채"뷔페에서 만찬을 즐기고 나서 하늘공원을 찾아서 거니는 코스가 나쁘지 않습니.. 더보기
■.카페탐방 (주)카페인 신현리 .업체명:(주)카페인 신현리 .주소: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신현리 548-8. .연락처:070-5073-2424 .오늘은 모처럼 가시거리가 멀었다. 하늘도 높고,햇살은 초여름을 느끼게 했다.차량에 에어콘은 당연히 켜야 했죠. 후배의 점심 초청으로 레이크싸이드cc입구 OK목장 흑염소전골로 식사한끼 나누고, 강남300cc입구 근처에 굽이굽이 산기슭을 올라서 있는 커피숍 카페인신현리을 찾았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숲속의 향기와 철쭉꽃을 보며,참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봄빛에 한낯의 시름을 덜어내 보고 있다. 달달한 카페라떼와 함께하는 오후 우리는 미수금 체불 업체이야기를 나누며,나 또한 이젠 더 이상은기다려 줄 수가 없어서 소송진행을 논의하기로 하며, 일을 많이 하기보다는 부실한 업체들과 만나지 않아야 하며,오히려.. 더보기
■.곰탕 한 그릇의 에너지 "파주옥" ●.상호:파주옥 ●.메뉴:곰탕,갈비곰탕,꼬리곰탕,도가니탕,수육외 ●.주소:미리내 직영점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안성맞춤대로 2289-1. .4월09일 일요일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도착한 파주옥입니다. 넓고 넓은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많는데 주인장 두분이서 주방과 홀을 나누어서 담당하고 계셨다. 아주 분주하여 AI이가 음식은 배달해 주지만 치우는 일과 계산하기도 벅차고 있었다. 나는 마침 2명이 10여분 후에 도착하기에 미리 주문하고 기다리며 이 분주한 상황을 보면서도 주인장의 환한 미소에 감동을 받으며 곰탕과 걷저리배추김치와 깍두기 맛에 놀라고 곰탕맛에 놀라며 마바람에 게눈 감추듯 우리는 어느새 국밥그릇 바닥을 긁고 있었다.마음 같아선 수육한접시 시키고 싶었지만 아침인지라 참고 곰탕 한그.. 더보기
.전통된장 (한식당) .주소:파주시 헤이리 마을 내 .전화번호:070-8875-1929 4월의 첫째주를 벽체배수판 신제품 품평회를 할겸 파주 공장에 왔다. 헤일리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커피한잔 마시며 제품이야기를 토의하며 봄바람이 머문 헤일리 마을을 걷는다. 각종 작은 박물관들이 보인다. 월요일 휴무한 곳들이 많아서,영화의 한장면 처럼 노후화된 건물사이에서 음식점은 공장담당자가 미리 전화 예약으로 영업확인을 한후 찾아왔지만.식사후 헤일리 마을을 걸으며 커피숍을 찾아서 걷는 동안은 조용하고 폐허가 된 도시를 걷는 듯한 이 느낌은 뭐얼까요.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나누며 제품에 대한 협의점을 간단하게 토의를 하고나서,자리를 공장제품실로 옮겨 품질 담당자 입회하에 기존제품 문제점과 신제품 출하 시기를 협의 하였다.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더보기
○.강릉 주문진순이네(한식) .상호:주문진순이네 .주소: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15 .전화번호:033-646-8832. .주메뉴:망치찌게/장치조림외 3월의 마지막주 업무차 강릉에서 하루을 보낸다. 봄바람이 경포해변의 벚꽃들을 일으켜세우고 벚꽃은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벚꽃나무 아래에 멈춰선 추억들은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벚꽃들이 수일은 먼저 경포해변을 수놓고 있다고 한다.아마도 벚꽃축제 일정이 임박한듯 곳곳에 단상과 현수막에 봄바람이 스쳐가고 있다. 현장에서 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이곳 담당자가 멀리서 왔으니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기다리고 있다. 000리죠트 앞에 고풍스럽게 몇집의 식당이 있었네요. 000식당에서 짬봉 순두부를 시켜서 매콤한 점심을 맛있.. 더보기
■.맛집이 갈때마다 후회 되어가는 음식점 유형들. .●.맛집이라고 해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방문 할 수록 가기가 싫어지는 음식점들이 생긴다. 왜 일까요. 맛은 괜찮은거 같는데도 주변의 환경때문에 맛까지 느끼질 못하는 식당이 있다. 1.주차시설은 좋아 2.가면 갈 수록 내부의 분위기가 입맛을 떨어트리네 . 3.전망이 좋는 방도 많는데 거기는 단체손님 받는다고 4인 이상도 안받고 비워두는데, 손님들은 밝은곳이 좋다는데도 환풍도 잘 않되는 본인들 써빙하기 좋는 동선만 고집한다.그것도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평일이나 휴일이나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음식점이 더 나간집 같는 분위기. 4.고기집 천장 환풍기에서는 검은 때가 떨어질 듯 불안하다. 5.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가격에 비하여 재료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손님들은 그날로 알아 본다. 6.김치도 삭은 냄새가 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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