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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소원포럼 2025,05월의 이야기. 2025년 05월 체육행사는 정치경제상황으로 인한 전회원들이 함께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정회원과 게스트회원을 위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어가려 합니다.세월은 자꾸만 간다.지금 여기서 멈춘다는 것은 내 삶의 추억을 내려 놓은것이다.지난 추억으로 위안을 삼고 갈 수는 없다.우리는 추억을 계속해서 생산을 해 내야 한다. ●.단체명:소원포럼 ●.언제:2025.05.22(목) 15:00.●.어디서:원주 오크밸리c.c 오크밸리c.c.파인코스 1번홀 티박스에 선 시간이 15시00이다.오후의 햇살과 오월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며 간간히 부는 실바람에 솔향이 전해져 온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주문하여~~ 티업시간이 여유롭게 남아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기중 퍼팅그린에 잠시 들려서 공을 굴려본다.. 더보기
■.오월의 풀밭을 걸으며~~ ●.단체명:H,C "오빠와 우리끼리"●.언제:2025.05.15(목)●.어디서:인서울27cc●.무엇을:오빠와 우리끼리 체육행사를 오월의 들력에 서 있다.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오후의 햇살이 삶의 의미를 포근하게 한다.준비해온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따뜻한 커피잔을 부딪치며,그때의 소풍이 생각이 난다.이 오빠와 형님들이 배곱파던 그 시설 푸른 오월의 들력을 내달리던 그때가 있었기에오늘 이자리에 서 있을 수가 있는것이다.피나는 노력을 하여 오늘의 시간에 앉아서 옛것에 대한 그리움이라기 보다는 설움이 많았던 아련한 감정들이 내안에 나를 슬프게 하고 있다.그만큼 우리들의 지난 기억들을 논하기 보다는 오늘을 충실하게 채워나가야 한다.과거는 다투어 봐야 부질없고, 미래는 짧으니 논할 시간이 없다.바로 지금 이 순간.. 더보기
■.H.C,오빠와 우리끼리,04월 체육 행사. 4월의 어느날.3월의 그날이 엇그제 인 것만 같은데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행사장에 도착하여잔디밭에 서 보니,푸른잔디가 새싹을 보이고개나리외 봄꽃들이 만개하여 이 시간의 즐거움이 더하고 있는 것은 나뿐일까 싶습니다.쑥쑥자란 쑥들이 쑥개떡을 해 먹을 계절인 것 같은데,요즘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좀 계절을 망각하게 합니다.그래도 나의 마음은 언제나 봄입니다. 1조 큰오빠팀이 첫 티박스에서 굿샷과 함께,오빠,오빠의 환호성으로 우리들 추억의 시작을 알리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2조인 나와 함께 잔디밭을 밟으며,봄의 들녁에 추억을 써보고 있다.오늘 나의 팀들도 보이지 않은 파워 라이벌이 형성 되어 있죠.(LPGA 투어,카를로타 시간다와 로레나 오초와 같은 분위 말이죠) 얼.. 더보기
■.4월의 그때를 기억하며 걷는 길~~ ●.단체명:소원포럼●.언제:2025.04.05●.어디서:플라밍고CC에서(당진시)●.무엇을 :4월의 또다른 추억을 만들며~~~ 2025.04.00.지난 4월의 그때 처럼 우리는 당진시를 찾았다.이번에는 플라밍고cc을 걸어 보았다.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있어서 그런지 무슨 느낌인지 폐허가 되어가는 지구의 종말을 영화처럼 스산한 4월의 대지위에서 인더스트리한 공간에서 다시 생성하는 4월의 들녁을 보면서 그 에너지를 일깨워 보는 느낌이 있다.온화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지만 후반 몇홀에서는 강한바람이 나의 공을 더 멀리보내주기도 하였다. 이맘때면 장고항 실치회축제,용무치선착장,왜목마을 풍경을 바라보며 함께한 나의 사람들과 식사를 나누는 관례가 생겨서 이곳을 찾게 되었다. 월요일 오후까지 비가 내려서 내일 행사장을.. 더보기
■."H,C 오빠와 우리끼리" 골프체육회 ●.장소:인서울27cc●.시간:2025.03.00일 13시31. 겨울나기가 끝나며 2025년 골프체육회의 첫 시작이 되었다.올해는 30분 거리내에 있는 도심의 골프장에서 또 다른 삶의 추억들을 만들어 가게 되었다.오늘따라 날씨 너무 따사롭다.마른 나뭇가지에서도 새싹의 푸르름이,잔디밭에서도,들풀들도 겨울의 잠에서 깨어나는 소리가 들린다.우리들도 다시 시작되는 기대와 셀렘으로 웃음으로 봄을 맞이해 본다.우선 단체 한컷을 해 보자구요.  첫 봄나들이도 화이팅입니다.  봄바람을 타고 드라이버는 바람을 가르며,볼은 비행기를 향하듯이 날아오른다.굿샷입니다.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 선수의 샷을 보는 듯한 호쾌한 샷을 날리는 우리 조프로 샷에 환호를 보냅니다.           오늘도 격하지 않게 걸으며 한샷,한샷.. 더보기
■.함께 운동한번 가시죠.(2024.10.24) 날짜가 정해져 있는 시월의 목요일입니다요즘은 바쁘기도 하고,무릅,허리치료를 하고 있는 상태로 멀리 운전을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 편이다.하지만 징니께서 이미 잡아 놓고,연락이 왔는데 사양하기는 좀 그랬다.함께하는 플레이어들중 2명은 알고 있는 분들이고,한명은 모르는 사이이지만 만나고 보니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의 동료가 아닌가.물론 현장이 달라서 얼굴은 모르지만 그때의 분위기가 생각이 납니다.최근에도 내가 일을 했던 이천 물류센타 현장에서 공무로 근무하다가 퇴직하여 창업준비에 있었다.세상의 시간들이 혼자 돌아가는 것 같지만 만나질 인연들은 다시 만나지는게 세상의 이치인것 같다.다음편에 다룰 편에는 만나지기는 했으나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할 유형의 인간을 다룰 생각입니다.이제 우리가 살면서 무슨 큰돈이 필.. 더보기
■.충청포럼 2024.10월 부천시 소사지회 체육회 ●.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체육회 ●.언제:2024.10.17(목) ●.어디서:충주 대영힐스컨트리클럽 ●.무엇을 :골프장을 걸으며~~ 2024년 체육행사를 시작한지가 벌써 1년의 그 끝자락에 와 있다. 충청포럼은 (고)성완종회장,(전)대아건설,경남기업회장께서 서산장학회를 시작으로 충청인의 장학사업 취지의 단체를 만들어 장학사업에 약350억이라는 금액을 미래로 가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모임은 경조사 단체의 모임이 아닙니다. 간혹 어떤이들은 소통과 나눔의 실천을 배우려 하지 않고 오로지 경조사에만 집착하는 회원도 있었다. 이런 구태의현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따지기 좋아하고,이해심도 없고,그러다 보면 늙어진 몸과 마음의 시간에 맨날 자기만 초라하고 불쌍해진다. 한마디로 어디에서도 환.. 더보기
■.소원포럼 시월의 잔디밭을 걸으며 얻는~~ ●.단체명:소원포럼●.시간:2024.10.16●.장소:그린힐컨트리클럽(경기 광주 곤지암) 시월의 일정은 많이 복잡하고,바쁘게 돌아가다 보니,피곤하다 못해 과로에 가까운 느낌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도 무관하지는 않은 나의 정신에 충격을 주고 있는 시월의 가을날입니다.다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것 같고,나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맞는것 같은데,나로인한 것 보다도 상대의 잘못된 계획으로 열심히 또 바쁘기만 하고,일이 꼬이어 날밤을 새어야 하는 일과 운전하며 이동하는 시간들이 시월의 깊어가는 아름다운 변화가 그저 춥게만 느껴지는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다르네요 곤지암  시골집백반을 아침으로 먹으면서 이곳의 주인장의 바쁘게 움직이며 맛있게 음식을 만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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