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원포럼 2024.07월 체육행사 (1) ■.단체명 : 소원포럼●.언제 : 2024.07월 00일■.어디서 : 노스팜cc / 스타cc 7월의 따사로움과 장마의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어떻게 우리들의 체육행사를 온전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을지 궁금해 지는 7월의 시간입니다.국내 건설현장의 둔화와 장마기간이라 좀 한가해진 일상속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체육행사 참여를 돕고져날짜를 분리하여 편안한 시간에 잔디밭을 걸으며 삶의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며 걸어가 본다. 아침햇살의 영롱함처럼 우리들의 발걸음도 가벼웠다.함께 잔디밭을 걸을 수가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기에 오늘의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동코스 첫홀 티박스에 서봅니다. 잔디가 촉촉하게 물기가 배어 있습니다. 굿샷을 외쳐보며~~~ 따사로운 햇볕이 내려주는 소나무 그늘이 시.. 더보기 ■.타이거cc을 걸으며 얻은 추억들~~~ ■.장소:파주 법원리 타이거컨트리클럽●.시간:2024.06.200일 ,06.45(2팀) 이곳 파주시 법원읍의 새벽공기는 서늘했다.육의 마지막주 한낯의 햇살이 얼마나 강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느낌은 최상이다.선배와 친구들과의 인연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수가 있었다.나의조 친구들은 초면이었지만 같이온 친구가 볼을 좀 치는 플레이어들이 라고 했다.일단은 남녀 각 2명씩이니 편을 나누기로 하고 가위,바위,보로 남,여 이긴팀과 다른팀이 한조를 편성했다. 전반 가온코스(Gaon course) 1번홀에서 인사를 정식으로 나누고,티박스에 올라섰다.앞에 헤저드를 넘겨야 페어웨이에 안착할 수가 있다.헤저드 좌측으로 넘길수록 그린에 가깝다.첫티샷은 의도치 않게 헤저드 정 중앙의 좌측으로 볼이 날아가 헤저드을 간신히 넘어.. 더보기 ■.소원포럼 06월 정기 체육행사. ●.단체명:소원포럼. ●.2024.06.05(화) ●.장소:타이거컨트리클럽 파주 소원포럼은 6.25을 맞이하여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타이거cc을 찾아서 우리들 추억의 이야기를 만들며 걸었다. 이곳은 주변에 군부대가 많고,특히 오늘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은 날인만큼 주변에서 포소리도 가끔씩 들렸다. 옛 선열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낸 이 조국 파주에서 소원포럼은 잠시나마라도 그날의 함성을 느끼며 이 산하를 걷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그날의 치열했던 함성들은 땅속에 묻혀가며,희한한 광경들이 우리들을 또다시 괴롭히고 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조국을 위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곳 타이거cc는 아침엔 바람이 시원하게 불렀다.그늘에 있으면 싸늘한 차가움이 느껴질 .. 더보기 ■.충청포럼 부천시소사 체육회 6월 이야기. ■.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체육회. ●.언제: 2024.06.20(목) ■.어디서:충주 대영힐스컨트리클럽. 단체활동을 하기 위하여는 며칠 전부터 현장 일정과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급한 업무도 늦게라도 남아서 마무리를 해 놓아야만 마음이 가볍고,몸도 날렵해진다. 함께 출발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오후엔 차량도 세차를 해 놓고,물병도 내장고에 챙겨 놓고 아침에 차량 컵 받이에 올려 놓는다. 사람들은 물을 한 모금만 마셔도 마음이 편안해 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새벽에 고속도로을 달리며 삶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목이 마를수가 있다.특히 운전하는 사람보다는 동승자들이 더 불편해 할수가 있어서 신경을 좀 써야 할 부분이다. 이렇게 어쩌다 한번씩은 타인을 배려하는 듯 하지만 결국엔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라.. 더보기 ■.페럼클럽 잔디밭 위에 미소가 더해지며~~~ ■.2024.06.10(월) ■.장소:페럼클럽 여주에서 ●.잔디밭 위에 미소가 되살아 나는 시간에. 지난 주일에 어두웠던 미소를 잔디밭 위에서 찾아보는 월요일 오후입니다. 점심을 여유롭게 먹고 나서도 편안한 시간이 이어지며,페럼클럽에 도착하였다. 페럼클럽 싸이트에서 본 느낌보다도 더 많이 편안해 보이고 웅장하고,여유롭고,멋있다. 오후 14시 이후가 티업시간이라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추억을 내안의 셔터에 담아본다. 오늘 함께해준 내 삶의 동반자들과 순간의 추억을 셔터에 가두어 보며 웃어본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여,락커룸으로 걷는다. 스타트업으로 가기전 포토존에서 휴식을 취하며,오늘의 추억을 내안의 셔터에 담아본다. 스타트업에 나와보니 골프클럽이 카트에 잘 정돈이 되어 있다.주변을 둘러보고 퍼팅연습장으로 걷.. 더보기 ■.노스팜 컨트리클럽의 육월이야기. ■.장소:노스팜컨트리클럽■.언제:2024.05.08(토)■.무엇을:추억의 시간을 걸으며~~~ 누군가의 초청으로 함께 추억의 시간을 공유하며,지금 이 시간의 순간을 셔터에 찰칵,찰칵 추억을 담는다.오늘의 이순간은 내일은 다시 오지 않는다.오직 나만의 시간을 내 발로 걸으며,생각을 한다.푸르른 잔디와 들꽃들과 바람처럼 지나가는 구름을 따라 걷는 이 길은 추억으로 남는다.함께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의 모습이 추억으로 남는다.어쩌면 멋지게 남아 있을 수가 있는 오늘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에 서 보면 비슷비슷한 곳 같지만 바람,구름,들꽃,나를 감싸고 있는 이 자연이 불필요 한 것들로 부터 내 마음을 치유해 주고 있다. 살아가다 보면 불필요 한 것들이 시비하고,뒷 소리하고 흔들어 댈대가 있지만.. 더보기 ■.오크힐스cc의 오월. ●.장소:오크힐스cc ●.시간:2024.05 .4째주 ●.주소: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6. 5월의 아침은 포근했다.이른 새벽 고속도로를 달리지만,다른 차량들이 적잖다. 오늘은 후배의 초청으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오크힐스cc을 찾았다.스키장을 함께 운영하는 리죠트인지라 콘도와 함께 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05시 30분입니다.라커번호를 받고 준비를 하고,스타트업으로 나오니,그린위에 안개가 자욱하지만 산자락과 어우러진 아침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그리고 아침공기가 쌀쌀하면서도 시원한 이 청량감이 새벽길 달려온 나의 심신을 보듬어 주고 있다. 오늘은 날씨와 풍경이 좋은데 다가 샷이 일정하고,정확하여 티샷을 먼저하게 되니 사진촬영의 시간이 많이 주어져서 감사한 시간.. 더보기 ■.락커번호를 받아보며~~ 어쩌다,가끔씩은 새벽길을 달려와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골프백을 받아 주는 이와 무언의 만남도 잠시 주차장으로 이동하거나 세차 발렛을 이용하기도 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현관으로 걸어와 간혹 백을 받아주는 이와 아침인사를 나누고, 보스턴백을 챙겨들고 나면 카운터의 안내자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른 새벽에는 혼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곳이 많다. 아주 붐비는 시간과는 다르다. 락커번호를 받으며,그 번호가 궁금해 질 때가 있다. 오늘은 몇번의 숫자가 찍혀 있는지 말입니다. 이것도 요즘에는 키오스크나,카톡으로 락커번호를 받게 된다. 새벽길을 달려와 텅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키오스크와,카톡으로 아침인사를 주고 받는 시대가 되었다. 세월이 가면 갈 수록 나만의 시간을 걸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골프역시 나와의 승..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