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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이런 사례가 옳은 것 일까? 서울 00구청에 발주한 00공영주차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원청시공사가 있었고,수장공사을 하도급 받는 전문건설업 (주)0치스가 있었습니다. 0치스 대표자가 배수판 시공문의를 해 왔고,수량이 얼마 안되고 하여, 관급 현장이라 0치스 대표자와는 시간이 않되어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원청사 현장소장과 디자인 색상과 시공부위와 시공할 날짜를 협의하여 시공을 완료 하였습니다.시공중에도 협소한 현장과 마침 지하로 내려가는 램프 바닥 콘크리트 타설로 진입로가 확보가 안되어 개구부로 자래를 인력으로 지하 2층까지 옮겨서 마무리를 하였다. 문제는 공사대금을 받는데 노임처리로 해야 한다며 노임대장으로 올려달라고 한다. 취지는 업체가 노임을 안주는 사태을 막겠다는 취지로 직불처리 한다는데 자재비가 .. 더보기
●.배수판 시공이야기.(2023.06월) ●.시공사:소원기업(010-3751-9842) ●.바닥.벽체용 배수판 더위와 장마의 시점으로 지하엔 결로현상으로 작업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바닥은 비가 가끔씩 내리어 주는 덕분에 시공이 미루어지는 현장들로 시공팀 일정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럴땐 신규현장 보다는 기존 계획된 현장 위주로 일을 진행하며 잠시 쉼의 시간을 갖는 것 또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서두르다 보면 죽도록 일만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잊고 있었던 수금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상대편들은 하나 같이 약속이나 한듯이 말일, 10일하고 또일주일 돈이 나온다고 했던 현장에서 미루어져서,정산이 늦어져서 사무실 직원이 실수해서 누락되어서 일주일만 기다려 주시면 해 드리겠습니다.이런 저런 핑게로 한달,두달,6개월,1년이 넘.. 더보기
■.배수판(바닥,벽) 6월 시공이야기 ●.시공사 : 소원기업 ●.공사명 : 오피스텔 외 ●.연락처 : 032-345-9842 /010-3751-9842. 육월을 맞이하여 자금사정이급격히 나빠진 건설현장의 모습들이 여기에서 들린다.줄어든 현장으로 인력구조정을 하고 법정관리 신청을 하는 중견기업들이 늘어 나고 있다. 이에 일반건축은 물론 전문건설업체의 결재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듯 싶다. 거기에다가 진행되는 현장들도 자금과 인력문제로 제대로 현장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 시공사 관리자와 시공감리자와의 불화설이 극에 달하여 있고,시공근로자들의 노임인상과 자재수급의 불균형으로 공사기간을 맞추긴 하여야 하는데 공정의 순서가 두서 없이 돌아가는 현장들 때문에 협력사는 계약금약을 상회하는 곳이 부지기 수인데도,원청사의 일.. 더보기
■.오월의 햇살은 구름속에서~~~ ●.장소:은화삼컨트리클럽 ●.2023.05월 어느 흐린날 새벽길을 나서는 데도 온도는 20°c을 육박한다. 간간히 에어콘을 틀어야 했다. 유독 오늘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서 더 답답함으로 후덕지근한 느낌이 들었다. 아침을 챙겨먹고,다시 울창한 숲속길을 따라 달린다.오월의 초목이 이래서 오월,오월의 신록을 이야기 하는 듯 싶다. 가끔은 삶에서 이런 휴식이 필요 할 시점이 있어야 한다. 억지로 라도 휴식을 내어야 한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보기
■.그 시간들의 틈에서~~ ●.시공사:소원기업. ●.자재,시공문의 : 010-3751-9842 / 032-345-9842. ●.공사명:경북 경산시 00공장 증축공사. ●.공종:바닥배수판 500×500×120mm. .나의 시간들 속에 오월의 푸르름은 짙어 가는 것 같는데 왜 나는 4월의 그때인 것 처럼 각 현장의 공정에 지난 세월의 끝나지 않는 결재와 소통이 되지 않는 싸움과 오월의 과도함을 헤처나가고 있는데 육월의 달력에 쓰여진 시간들 또한 녹녹치가 않다. 오늘 토요일도 새벽 02시에 길을 나서며 경북 경산시에서 아침을 맞이하며,처음 만나는 사람들 자재 차량이 좀 일찍 와 있었다.좋은 현상이다.미리 예약된 지게차 담당자에게 지금 출발이 가능 한지 연락을 하고,오늘 처음 만나는 직영 2분과 인사을 나누고,안전교육을 받고,자재을 하차.. 더보기
■.처음처럼,마지막을 장식하기란~~~ 1~60까지는 어찌어찌하여 진행해 오다가 그 99을 남기고 1을 채우지 못하고 망가져 가는 현장들을 보면 1의 시작부터 이미 그 끝을 보고 왔는지도 모른다. 요즘 현장들을 보면서 시공사가 기술적인 면이나 색상선택하나까지도 감리한테 물어보고 일을 하는데,정작 준공후는 감리는 계약기간 만료만 되연 떠나가고 없는데 그 하자는 시공사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이건 뭐 당장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월요일날 감리가 출근해서 협의해 보고나서 진행하시죠. 언제부터 건설현장이 사소한것 까지 감리와 노조 눈치보고 일할정도가 되었나. 월급은 누가 주나요.감리가,노조가 직월들 월급을 주나요.정작 구조물 즉 철근콘크리트 공사중 형틀들 탈형하고 나며 면상태가 영 아닌데도 감리들은 동바리 첵크도 안하고 마감에서 수직. ,수평만 따지고 있.. 더보기
□.포항 죽도시장의 봄. .2023.03,18일 새벽 02시에 포항으로 출발했다. 오랜 시간을 통한 고객과의 약속으로 포항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4시간이 흘러 포항 현대자동차 남부지점에 06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하였다.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한 아침의 부위기가 싸늘하다.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다보니 담당자들에게 전화을 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 기다리는 동안 먼저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나서 현장담당자와 자재차량는 어디쯤에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동 안에 현대엔지니어링 담당자가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 준다.안내을 받아 작업도구들을 챙겨놓고 커피한잔 나누며,새로운 인연의 사람들을 만나며 배려와 따뜻한 행동들을 보며,또 다른 에너지를 받게 되었다. 오늘 작업을 마무리하고,포항 죽도시장을 찾아서 저녁을 먹고나서, 활기찬 죽도시장의.. 더보기
■.위층에서 나는 소리는 소리인데~~~ 우리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흔히 들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소리가 많다. 특히 윗집의 소음에는 특히 민감하다. 내가 아파트을 시공하면서도 들을 수가 없던 소리의 이야기를 들었다. 낯에는 좀 덜한편인데 밤이되면 망치로 치는듯한 소리,아니면 안마기 소리인가,그것도 아니면 침대가 벌덕거리는 소리인가.아무튼 소리의 정체가 궁금하여 윗집을 가보고 싶어졌다는 소리꾼은 얼마전 관리사무소에서 밑에 층으로 물이 새는데 15층 화장실벽에 붙어있는 오,우수 배관및 난방배관에서 아래 1층에 누수가 된다고 층층이 점검구을 확인한바 7층 점검구에서 배관터짐을 발견하여 수리한 다음 부터는 수격을 때리는 소리가 사라져 알 수 없는 소리의 근원이 사라졌다고 합니다.수개월을 그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 소리꾼은 수많는 오해을 혼자서 이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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