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가 없는 건설현장의 공종들~~
폭염주의보가 연일 핸드폰에 자주 울리지만,누군가에게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입으로만 떠들고,서류만 챙겨놓고,문구하나도,트집 잡아서 관리자들을 괴롭힌다.제출된 서류는 본인이 전화하여 알아볼 수도 있고,모르면 소속사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될 일을 가지고 기본도 아닌 것을 되풀이 하게 한다.한두번도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 하며,미루다 보니 마음의 언덕만 높아지고 있답니다. 전예는 웃으게 소리로 유치원을 안나와서 그렇다고들 웃어 넘겼지만,이건 유치원이문제가 아니고,유아원보다도 00요양원으로 입학을 시켜야 한다고 했다.이 더운 날씨에 그래도 웃음이 나오긴 한다.무엇이 답이고,무엇이 옳은것인가 하는 일들이 연일 더위에 묻히고,되살아 나고돌아버리겠다고 한다. 무엇이 이토록 돌아버리게들 하여,오늘도 또 와보니 관리자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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