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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옥상방수와 지하공간 벽체배수판 이야기 ●.00지식산업센타 신축공사현장 ●.습식공사:세존건설(주) (미장,방수,조적,타일):031-856-9197 ●.배수판설치:소원기업(010-3751-9842) 2024.01.17일 어둠이 가시지 않은 아침에 현장에 도착했다.울 작업팀도,자재차량도 도착했다.지금 시간이 07시 10분이다.어제 시간을 예약한 지게차에 전화를 했다.시간 예약은 알고 있었다.7시30분이 되면 도착한다고 한다.이곳 현장의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다.이곳은 지게차가 상전이라고 합니다.그렇군요.게이트가 2곳인데 울 자재차량이 서 있는 곳에 마침 상부층 유리시공을 할 크레인이 도착하여 2게이트 쪽으로 자재차량을 옮겨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오래 서 있었더니 다소 춥다.30분이 다되어 00지게차가 들어온다.여기요.자기는 옆 현장으로 간다고.. 더보기
■.건설현장의 하루는 가끔씩~~~ ●.자재,시공:소원기업 (010-3751-9842) ●.현장:광주광역시 남구 00오피스텔 신축공사중 배수판자재 납품시공 2023년의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12월27일 새벽01시 45분에 일어나 지방현장인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현장 내려갈 준비을 하고 늦어도 집에서 02시30분에는 출발을 해야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날씨가 전번주의 강추위가 아니라 새벽길 운전을 하는데 안정감이 있었다.하지만 새벽이라 결빙구간이 있을 수가 있어서 평소보다는 극히 조심해야 하고 평상시 다니는 도로가 아니고 어두운 밤길이라 보통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다. 휴게소을 잠간씩이라도 들려서 바람을 쐬며,작업팀과 전화연결을 하며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대화를 잠간씩이라도 확인을 하며 내려 간다. 자재차량이 08시00에 현장에 도착예.. 더보기
●.광주광역시를 찾아가며~~~ 11월27일 월요일 06시30분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의 월요일 출근길을 함께 운전하며,일터는 수원,비봉,화성.평택,아산인거 같는데 매일같이 출퇴근을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개미 같은 근성의 인간들의 생활모습이 들었다. 여왕개미를 지키기 위하여 이런 곤혹스러운 운전을 매일같이 하는 사람들,정말 수도권에 살면 행복이 보장 되어 지는가.또는 시골에 가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에 온가족이 함께 가는 사람들은 일부분으로 알고 있다.아무튼 어떤 삶이던지 간에 참 대단하다. 광주에 11시에는 도착 할수 있겠지 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지 오후13시30분이 되었다. 오면서 정안 밤톨휴게소에서 군밤타령도 해보고,탄천이인휴게소에서 호떡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눈비가 내리는 휴게소에서 가을인지,.. 더보기
■.건설현장의 나쁜 사람들(그 인간들이 되지 말아라.) 2023.11.02일 건설현장의 나쁜 인간들이 아직도 있었다. 한마디로 죽어야 할 놈들은 죽지 않고 선량한 사람들은 먼길 떠나고 오지 않는다. 부평역 00오피스텔 현장의 그날을 다시 떠오르게 한 사건이 오늘 일어났다. 습식업체 대표자가 9월의 어느날 오후 3시경 갑자기 원청사에서 내일 지하 바닥배수판 시공을 해야 하는데 가능하겠냐고 연락이 왔다. 일단 우리팀들이 지금 각현장에서 풀가동 중이라 시공중인 현장 담당자와 통화을 하고 하루만 작업을 쉬겠다고 양해를 구해야 할 일이라서 곧 연락을 드리겠다.공장에는 바닥배수판 현장에서 요구한 1300m2을 발주해 놓고,부평00오피스텔 현장을 답사하러 출발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안전모도 안쓴 직영반장과 직원들과 게이트 입구에서 삽으로 물을 퍼내고 있었다. 어떻게 왔느.. 더보기
■.일과 일상의 여유를 찾을수가 있을까. ◎.일과 일상의 생활을 떼어서 여유를 찾을 수가 있을까요. 일과 일상의 여유란.어쩌면 나와 같이 중,소업체와 건설현장에서 개인사업자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해진 휴무일에 맞춰서 쉰다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토,일요일에 간섭되지 않는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작업속도가 빠르니 말입니다. 휴무일에 움직이면 도로도 막히고,가는곳마다 사람들에 치이고,음식점들도 붐비고,제대로 된 여유를 가질수가 없어 마음만 상하다가 막히는 도로에 몸살이 날 지경이니까요.차라히 우리는 평일에 일정을 보면서 쉬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아마도 이런일들을 할 수없이 움직이거나 습관이 된 사람들은 괜찮을 지도 모르겠으나 우리같이 새벽부터 움직이는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에게는 갑갑함이 더 할 수가 있습니다.또한 건설현장은.. 더보기
■.착공과 준공을 위한 공사기간. 라때와는 전혀 다른 설계와 기후환경의 변화와 절대적인 기능공의 고령화로 지금 건설현장엔 소장,팀장이 난무하고 있다.라떼는 반장님이라고 하면 최소한 건설현장에서 30년 정도는 되어야 반장의 타이틀을 받을수가 있었다.반장출신들이 지금의 그룹사 회장으로 계신분들이 여럿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콘크리트 강도는 높아졌을지 몰라도 그 콘크리트를 견뎌야 할 형틀공과  콘크리트 타설공들의 기능이 아직은 부족한듯 건물 붕괴 사고들이 심심찮게 메인 뉴스에 나오고 있다.워라벨 저녁이 있는 삶으로 인한 관리자 및 근로자들의 작업 시간은 줄어 들었고,레미콘 납품시간은 정해져 있고 꼰크리트 타설은 빨리 마무리해야 하야하는 실정으로 일단 슬래브에 쏯아부어 보는거야.라때보다도 설계도 굉장히 난이도가 있고 멋져보이고높아졌다.이런 모든.. 더보기
■.조면처리(경사로 램프) .시공사:나우공영.소원기업 .공종:미장,방수공사 .내용:경사로 콘크리트 조면처리(고무링 처리) 경사로 램프 콘크리트 조면처리를 시작하며 램프청소 및 표면에 물을 뿌리고,차량센써 감지기를 매립하고 레벨을 보아서 콘크리트 두께를 일정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한다. 분주한 아침이다.새벽06시30분 부터 지하에 배수판 자재를 지게차로 입고하고 나서 08시30분부터 램프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 되었다. 더운 날씨이기도 하지만 공간 자체가 덥다. 흘리는 땀방울들을 보면 비는 내리지 않아도 될듯 싶다. 이렇게 근로자들의 땀으로 세워지고 있는 콘크리트 건물들 여름,겨울엔 그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다.콘크리트의 굳어지는 속도에 맞추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 그 시점을 놓치면 다시 하던가,갈아내던가 철거를 해야 하는 일이 .. 더보기
■.장마속의 비와 햇살을 피하며~~~ 비를 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2023년의 7월엔 한순간에 너무나 많은 비가 폭우로 쏫아져 많는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했다.근래에 들어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고 바로 옆동네에서는 물난리가 나고,다른 옆 동네에서는 더위에 시름하는 이런 광경의 우리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기상이변은 일상생활의 많은 것들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런 자연재해 앞에서는 철저한 대비는 기본이지만 그 기본을 뛰어 넘은 자연재해 앞에서는 그 무엇도 장담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옛말에 불은 타고 남은 재 즉 흔적이라도 남기지만 물은 흔적도 없이 쓸어 가다는 말을 들어 왔다. 태풍과 폭우에는 위험지역을 혼자서는 다니지 않는 것 또한 우리가 지켜야 안전수칙 인 것이다.나 스스로 지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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