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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이제 더는 같이 못갈 것 같는데~~~ 인생은 내가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다. 무대위의 복면가왕 처럼 가려진 얼굴과 날까로운 눈빛들 처럼 일을 하다보면 나는 속이지을 않는데 자꾸만 속아주는 이 마음은 여러가지의 상황들이 복잡해 질 때도 있다. 또 이번에도 물량을 가지고 부풀려서 견적을 받고,시공을 하지 않아야 할 부분인데,시공을 해야 한다고 해서 그 부분도 견적물량에 포함여 계약을 한 상태에서 시공시점에 현장 실측을 하고 나면 수량이 많이 적다.왜일까,터파기전 미리 수량을 주고 견적을 받고 계약을 해버리니 수량이 좀 되니 견적단가을 적게 쓰는 업체들이 많다.또한 그걸 조정한다. 그런데 여기서 첫기성 자체도 2개월이 넘도록 결재가 안되는 되다가,수량이 줄어 정산한다고,작업는 종료 되었으나 다른 종목들과 정산을 같이 한다고 이번달 기성 신청.. 더보기
◎.쉬트방수와 배수판 작업을 하는 사람들~~~ ◎.쉬트방수을 작업을 하는 사람들~~~ ▶.시공사 : 나우공영(주) 습식공사중 방수공사 ▶.배수판시공 : 소원기업 (바닥,벽) .지방 00아파트 신축현장 2개단지에서 습식공사을 하고 있는 나우공영(주) 방수공사팀은 담당 0이사 지휘아래 1년이 넘도록 수도권 집을 오가며 또는 공정상 작업이 없는 날에는 수도권 현장의 지원과 그동안 시공이 되었던 곳 중 추가공사와 보수공사 현장을 다니면서 삶의 시간을 걸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활동성이 있고 삶의 의욕과 건강한 몸과 강한 정신력이 뒤따라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누군가의 보금자리을 지어준다는게 나의 땀과 열정이 없어서는 않되기도 하겠지만 또한 나의 노력한 만큼 그 댓가을 지급 받아서 나의 사람들과 생활을 해야 한다.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삶으로 살아간다는 .. 더보기
■.건설현장은 늘 위험한 장소의 직장 인 것인가. ■.시공사:나우공영(주) 전문습식공사(미장,방수,조적,타일) 산업현장에서 위험한 곳이 아닌곳은 아주 드물것이다.먹고 살기 위하여 또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제공함으로써 댓가을 받아서 함께 살아가는 것은 맞다.허나 건설현장은 그야말로 그 자체가 위험한 장소의 직장은 맞는 것 같다. 멀쩡한 지반을 파헤쳐 그곳에 우리들의 공간과 산업시설을 짓고,그곳에서 일하는 건설인들 민,관발추처,설계감리사,원청건설사,상주,비상주감리사,전문건설업등.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을 수행하다 보면 그것을 관리하는 관리자와 대분류에서 소분류의 공종으로 나뉘어 일을 하는 건설 기술자들 흙먼지와 콘크리트 각종 건축도구들 화기는 물론 가스,유독가스,위험한 작업 도구중 장비와 기계류들로 작업의 편리함은 있지만 그만큼 위험한 물건들로 근로.. 더보기
□.속초은 이미 가을이 와 있었습니다. .오늘은 속초현장 방문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오전 11시에 출발하려 했지만 급한업무 요청들을 처리하다 보니 다소 늦어지며 점심 식사을 하고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고권 도심을 빠져나가는 하남시 북단까지가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가평휴게소을 지나면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차량의 에어콘을 꺼야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홍천휴게소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시원한 공기속에 청명한 산을 바라보며 상쾌하게 한숨을 내뱉어 본다. 속초,양양 갈래길이 나오면 저멀리 바다위 지평선이 왜이리 높게보이는 것일까.해일이 몰려오는 듯 싶다. 하늘엔 먹구름이 금새라도 비를 토해낼 듯 부풀어 올라 있으며,용이라도 튀어나올듯 음습함이 몰려온다. 그러나 먹구름 한가운데가 뻥뚤리는 것이 용이 빠져나.. 더보기
●.(주)부운종합건설 사옥 신축공사현장을 찾아서 ■.(주)부운종합건설 사옥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서 ▶.대지위치: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947번지 (택지조성 지구내) ▶.시공사:(주)부운종합건설 ▶.규모:지하1층 지상5층 ▶.설계,감리: ▶.협력사: ▶.배수판 설치:소원기업 글/사진:다큰아이 .천안시 (주)부운종합건설 신사옥 신축공사 현장에서. 더보기
□.파주 야댱동 빌라 신축현장을 찾아서 2021년 04월 02일 파주시 야당동 00빌라 신축현장을 찾아서 금요일 이른아침 한적한 도로을 따라 야당동을 걷는다. 고요하기가 소름끼칠 정도로 적막한 이 아침 산새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듯 평화롭다. 우리도 우리 할일을 하면서 오늘을 시작해 본다. 빌라 내부을 둘러 보며~~~ .시공사:성원주택건설(주) .벽체배수판:소원기업 아침과 한낮,오후가 되어도 고요하고 아늑한 느낌이 와 닿은 느낌을 받으며 편안하게 동네 한바퀴을 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대문앞에 서서 ◎.주택의 대문앞에 서서~~ 각종 단독주택및 다가구주택의 출입문 즉 대문앞에 서며~~~ 그 출입구에서 느껴지는 마음을 느껴 본다. 주택단지 현장을 걷다가~~` 만난 대문들 글/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11월의 현장을 둘러보며~~ □.11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11월 나의 현장과 길을 걷다가 발길을 멈추게하는 건설현장들의 시공 과정들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글 / 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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