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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마음을 쉬어보다)

가는해 ,오는해 2018년의 새아침 ★.가는해 오는해 2018년의 새아침 가는 해을 등지고 동해 그 태백산으로 향한다. 2018년 무술년의 새해을 맞이하기 위하여~~~ 시작과 끝이 없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왠지 요즘은 이 숫자가 부담스러워 지는 것은 왜 일까요. 태백시 가덕산 자락에 자리한 하늘연못 펜션에서 2017년12월 31일 마.. 더보기
광천 오서산의 가을이야기 ■.광천 오서산의 가을이야기 충청소사포럼의 이야기가 있는 가을소풍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머금기에 충분했다. 논두렁길을 지나 밭길을 따라 과수원길을 따라 걸으며 오서산에 한발을 내딛고 두런두런 걷고있다. 지난 세월의 고향산천을 떠올리는 시간을 갖으며,울 동료의 고향을 찾.. 더보기
지난 추억의 시간을 다시 걷는다,삼척 도계의 8월 이야기 그리고~ ▣.지난 추억의 시간을 다시 걷는다,삼척 도계의 8월 이야기 그리고~ 수도권에는 연일 열대아가 심신을 지치게 하고 있는 8월의 말복을 맞이 했습니다. 말복이자 8월의 금요일 잠시 도시을 떠나 이른 새벽길을 나선다. 날씨는 흐리고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한다. 그 청량감의 시원함은 애타..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집니다. 일과 함께 떠나 보는 2월의 동행 길어진 서녁해을 바라보며 관방제림 뚝방길을 걷는다. 하늘에 닿을듯 쭉쭉 뻗는 메타세퀘이아 길을 지나 담양온천 노천에 내리는 햇살에 모든시름 털어내고 다시 서녁해을 등지고 걷는다. 완연한 봄이 오기전 나 만의 시.. 더보기
서귀포의 시월이야기 ●.서귀포 표선면의 시월이야기 (2016.10.25~26) 시월의 마지막을 달리는 길위엔 가을비가 촉촉하게 대지을 적시고 있다. 많은 인파들이 공항에 몰렸다. 깊어 가는 가을단풍을 만끽하고,골프을 치고,올레길을 걷고 싶은 여행객들의 옷 차림이다. 건설현장의 업무차 떠나는 과인과는 사뭇 다.. 더보기
해지는 초원에 서보다 (태안반도) ■. 해지는 초원에 서보다 (태안반도) 어느덧 올해도 시월의 중순에 다달았다. 들녁의 논과밭엔 황금 물결로 물들어 가고 있다. 2016.10.15일 태안에 있는 현대더링스골프장에서 해지는 서녁을 보며 샷을 날려본다. 안면도 대야도근처에 있는 해비치 펜션에서 바라다본 바다(아침 06시 45분경.. 더보기
천리포수목원에 흐르는 그리움 ■.천리포 수목원에 흐르는 그리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 한가위을 맞이하여 천리포 수목원에 흐르는 그 옛날의 그리움을 찾아서 해솔 숲에 부는 바람소리에 깊어가는 가을 향기에 내 마음도 마음에 여유로움을 키워보고 있다. 또한 .. 더보기
양평 용문계곡에 가을이 오는소리 ■.용문의 계곡에 가을이 오는 소리에 2016년 올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다. 비도 오지 않은 가운데 연일 열대아가 밤 잠을 설쳤다. 진짜 숨고르기 할 틈이 없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으레 그려러니 하고 땀으로 샤워을 한다지만 습하고,어둠고 먼지나는 지하에서 일하는 우리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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