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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마음을 쉬어보다)

코끼리의 재롱잔치(태국 파타야) ◎.코끼리의 재롱잔치 (태국 파타야) 코끼리 쇼단 등장 (박수갈채) 차례대로 꼬리을 물고 .코끼리 IQ가 80이라고 하네 요..그외 돌고래,원숭이.....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코로 표창을 던져 풍선을 터트린다. 코로 T셔츠에 나무을 그리질 않나. 먹이와 팁을 받으로 왔어요. 승부차기 농구.. 더보기
겨울속의 여름이야기.(태국방콕~파타야) ◇.겨울속의 여름이야기(태국 방콕~파타야) 2015년 후반기는 여러모로 힘든 건설현장의 씁쓸함이 삶의 의미을 흐리게 했다. 저가 공사의 발주,낙찰 금액보다 더 많은 관급자재의 공사금액을 시공사가 관리해야하는 설계 스팩들 자재들 그리고 후반기의 잦는 비와 강추위가 공사일정을 제.. 더보기
청주 남주동 골목길을 거닐며 ●.청주시 남주동 거리을 찾아서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재래시장과 패션거리,가구거리을 지나면 주물거리가 나온다. 시골에서 농사일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옛것에 대한 그리움에 발길을 멈추지 않을수가 없을것이다. 농기구 자재상회 주물 솥단지 오랜 만에 보게되었습니다. 농기구 자.. 더보기
부소산성을 걸으며... ■.부소산성을 걸으며. 부여 부소산성길을 따라 낙화암에 서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바라보며 짙어가는 가을 햇살에 발길을 묻으며 고란사에서 고란약수을 한모금 축이고 다시 걷는다. 2015.11.10 일 부여의 가을이야기 각자의 색깔에 부러워하지 않고 조화을 이룬다. 부소산성 입구에 .. 더보기
통도사의 봄이 오는 소리에 ■.통도사의 봄이 오는 소리에 (2015.02.24) 매화꽃 향기 사이로 봄빛 햇살은 내 삶의 시간에 또 다른 에너지을 주고 있다. 통도사의 봄빛 내린 경내을 걸어볼까요. 크게 심호흡을 하며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근심 잊어 버리고 봄 빛만 생각하면서 걸어가게요. 동전도 올려 봅니다.주머.. 더보기
속초 영금정의 12월이야기 ○. 속초 영금정의 12월 이야기 2014년 12월 마지막 금요일 햇살은 눈 부시게 따사롭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점심 식사을 나누면서 소수을 마셔던히 볼에 스치는 봄바람을 느낄수가 있었다. 가는 세월이야 잡을수가 없지만 가는 세월에 묻혀 나의 추억의 이야기을 쓰며 함게 세월 따라 걷.. 더보기
12월의 순천기행 ◎. 12월의 순천 기행 (2014.12.06) 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좀 늦은 점심을 먹었다.함게한 동행인은 넘 맛나게 먹은다. 맛나게 먹어주니 더 행복하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순천 낙안읍성 잠행을 나온 과인이 민심을 살피고져 관아을 둘러보고 ... 과거나 현재나 죄와 벌이 없.. 더보기
매봉산 가을 숲 길을 걸어보다. ◎. 매봉산 가을 숲 길을 걸어보다, 가랑잎 바삭 거리는 사이로 청솔모가 밤송이을 까고 있다. 도토리,알밤 떨어지는 소리가 고요한 적막에 돌을 던진다. 날씨가 화창하여 산까치,박새,텃새,산비둘기 들이 분주하고 벌들도 만개한 꽃들을 찾아 부지런하다. 이름 모을 들꽃씨들이 바람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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